자는 시간 빼고… 진짜 거의 1년 내내 1n시간은 카톡방 내용이 정신과 내용이야… 자기 너무 힘들다 자기는 사실 예민한 사람이었다.. 자긴 우울한 줄 몰랐는데 우울증이었다.. 우울증인데 나 잘 살 수 있냐 등등.. 아 나도 10년 공황 + 우울증으로 약먹고 있어서 이해는 가는데 진짜 맨날 이러니까 내가 너무 힘들어… 일부러 다른 이야기로 돌리는데 그것도 안통해… 걍 직접 말해볼까 했는데 자기 너무 힘든데 말 들어주는 사람 너 밖에 없다 이러니까 하지말라고 뭐라하기도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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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먹고 입술 까매진 장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