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얘긴데.. 절친이거나 가족친지라도 결혼식은 절대 안간대.. 근데 축의금이든 선물은 되게 거하게 하거든? 이번에도 우리집이랑 되게 친한 울 외사촌 오빠 결혼했는데 거기 엄청 좋은 티비를 해줬대 근데 결혼식은 안갈거라고 했대 엄마한테... 내가 전에 엄마한테 지나가는 말로 듣기론 걍 결혼식이란 제도나 형식이 너무 싫고 불편해서 안가는게 본인 소신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또 장례식장은 무조건 다 달려와.. 엄마도 몇년전까진 좀 싸우는것 같더니 본인 소신이래서 걍 포기하긴 한것 같거든... 참고로 비혼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울언니 같은 사람이 또 있나싶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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