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인싸오빠가 자기들 친구 / 그리고 친구의 친구들로 모여서 만든 무리가 있는디 오빠가 날 초대했단 말이야 근데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어리고 늦게 들어가서 다 친해진 상태였고 나는 좀 일도 바쁘고 친구들이랑 약속이 많아수 참석률이 안 좋다보니까 이 모임에 친한 사람도 딱히 없어..... 모임에 나가도 낯가리느라 다 어울리지 못하고 구냥 소심하기 놀다오고ㅠㅠ 그러다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단톡방 같은데에서 전날 술 마신거 얘기하면 아 나도 갈껄.. 후회도 하고 ... 아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인스티즈앱
(혈압주의) 현재 댓글창 살벌한 카페 사장 감금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