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염 땜에 지금 힘들어서 이게 얼마나 힘들면 진짜 참다 참다 결국엔 아빠한테까지 말할 정도로 힘든데요.... 긍데 아빠도 정작 해결책도 잘 모르고 그냥 본인이 돈 안 들고 편한 방법으로 고집합니다. '가습기 켜라ㅡ' 그런데 문제는 가습기가 꽤 큽니다..... 진짜 농담아니고 상자만한걸 저보고 직접 가져가서 안에 물 다 채워넣고 방에 두고 쓰라고ㅡ 하는데,,, 전 그게 싫어서 따로 제방 전용 미니 가습기까지 산 사람이에요.. 본인도 무거워서 못 드는걸 니가 가서 해라. 라는 겁니다. 게다가 물 채워 넣는게 무거워서 본인도 코 비염땜에 힘들다면서 불평거려도 절대로 안쓰면서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욕부터 나가면서 죽일년!! 모질!! 거리면서 저보고 성질내는데,,, 긍데 이거.. 가져가서 쓰라고 협박하면서 힘든데 그 물통에 물 채워 넣어주기도 싫다고 네가 알아서 하든 말든 하라는 사람도 못나게 보이지 않나요;? 진짜... 저 망할 가습기 켜도 별로 소용도 없는데 자꾸만 쓰라고 협박하면서 제가 다른 방법 찾아보자고 의견을 제기해도 '돈드는짓거리좀 그만좀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우리 둘다 힘들면 조금 고민해 보거나 생각이라도 잠깐 해보지도 않으면서 힘들다고 저한테 징징대고 이유없이 짜증내고 욕짓거리 하는거 듣는게 진짜.. 비참해요 + 생각해보면 이거 원인이 가습기랑은 상관없는데도 귀찮으니까 가져가서 쓰고 자라고 하는게 제일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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