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곁에 있어줘서 든든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을 들을때마다 내가? 도움이 됐다고? 내 행동이 정말 의미가 있었다고? 라고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 결국에는 나한테 바라는게 있어서 좋은 말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저런 말을 들어서 기쁜데, 마음은 더 복잡하기만 해 그냥 기뻐해도 되는거겠지?ㅠㅜ 나도 머리는 아는데.. 그게 잘 안돼 ㅠㅜㅜ
| 이 글은 2년 전 (2023/11/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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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곁에 있어줘서 든든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을 들을때마다 내가? 도움이 됐다고? 내 행동이 정말 의미가 있었다고? 라고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 결국에는 나한테 바라는게 있어서 좋은 말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저런 말을 들어서 기쁜데, 마음은 더 복잡하기만 해 그냥 기뻐해도 되는거겠지?ㅠㅜ 나도 머리는 아는데.. 그게 잘 안돼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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