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난다 진짜 너무 먹고싶은데 한참 만지작거리다가 겨우 안 보이는데 치웠다 울고싶다 진짜 가족이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오히려 그냥 다 먹으라고 자꾸 식탁에 잘 보이는데 먹을거 두고 안 먹는다 그러면 유난 취급하고 그러니까 더 힘들어 혈당 많이 오른다고 안 먹는다 그러면 오히려 화내 식단 상담 같은거 같이 받아라 하겠지만 받았는데도 이런거야....... 먹을거 살때 나 먹을 수 있는거 낑겨 사달라해도 그건 하나도 안 듣고 요즘 먹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못 먹으니까 우울해 못 참고 먹은 적 몇번 있긴했거든 근데 계속 이러면 안되잖아 참아야하는데 점점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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