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안좋다 수준이 아니라 인생 갈림길 같은데.. 일단 나 수능 친 삼수생, 성인 되고 근 3년동안 제대로 된 알바 하나 해본적 없고 집안 지원만 받아서 공부했는데 내 학업비용 대느라 집 작은곳으로 옮길 만큼 상황 안좋아짐. 결론만 말하면 지금부터 어디 일해서 돈을 벌어야하고 대학 가고도 학기중에 계속 알바하면서 돈 벌어야할것 같은데 뭔가 막연하게 두려워 쿠팡도 다녀와봤고 마켓컬리도 다녀왔는데 진짜 돈 벌기 너무너무 힘들다는거 깨달았고 카페나 편의점 파트 알바 알아봐도 무경력이라고 거의 안써줌.. 모던바 채용공고 한번 봤는데 이쁘게 입고 술 같이 먹어주면 돈 많이준다는게 진짜 내 인간성 내려놓지만 돈 하나는 많이주니까.. 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로 고민중 물론 이게 시작이라는거 아는데, 여기서 돈맛보면 더 나락으로 빠질거 뻔하고 사실상 몸팔아서 돈버는거 발 들이는건데… 그냥 내가 잠깐 힘들고 내 상황에 너무 몰입해서 이런 생각까지 하는거겠지..ㅠㅠ 나보다 언니인 분들 말 들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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