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들어줘...😡😭 클스마스에 24-25(일-월) 글램핑장 예약해서 가기로 했거든!? 그러면 23일 토요일에는 일정이 비니까 둘 다 약속도 없었던 상태고 23일을 이브 느낌으로다가 만나서 데이트 하자고 말을 했던 상황이였어!!! 근데 남칭구가 어제 갑자기 연락와서 회사 대표랑 회식을 하던 와중에 대표님이 23일에 뭐하냐 물어봐서 아직 별 계획은 없다고 대답을 했대 그래서 여자친구까지 불러서 셋이 송년회 느낌으로다가...소고기를 사주시겠다고 만나자했는데 그거를 여자친구한테 물어보겟다고 대답했대.. 근데 내 입장에서는 대표님 마음은 너무 감사하지만 솔직히ㅠㅠ애인 회사 대표랑 셋이 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일단 흔한 일은 아니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나는 그냥 남자친구랑 둘이서 오붓하게 맛있는 거 먹고! 트리 구경도 하고!! 그러고 다음날 글램핑 가야되니까 일찍 귀가하면 좋겠다 생각했거든... 근데 그 대표가 술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남자친구랑 둘이 회식하면 새벽 1-2시에 쫑나...내가 그걸 잘 알아서 솔직히 마냥 반가운 자리가 아니야ㅠㅠㅠ 그래서 남칭구한테 이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이미 여자친구한테 물어보겠다고 대답을 해놨는데 내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대...그럴거면 융통성 있게 토요일에 일정 있을 것 같다고 잘 둘러대던가ㅠㅠ 이제와서 안된다 그러면 내가 거절한 것밖엔 안되자나...... 하하ㅏㅏ 남자친구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인 거 아는데 이렇게까지 센스없고 융통성 없을 때보면 참...답답해ㅠㅠㅠㅠ내가 너무한건가... 23일 연말에?!??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여자친구랑 회사 대표가!!?? 한자리에서 모임을?!?? 아 좀 부담스럽겟는데!!?? 적당히 둘러대고 여자친구한테 물어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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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34살 무서워하지말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