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9시 10분쯤 전주 양현고 급식실에서 불이 나 연기를 흡입한 조리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화재 당시 2학기 기말고사 시험지가 배부되고 있었다며, 화재 발생 직후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8백여 명이 인근 공원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대피를 마친 학생들은 9시 50분에 모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급식 제공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당분간 빵 등의 간편식이 제공되고 수업 또한 단축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교 측은 당초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1학년과 2학년 기말고사 기간으로 잡았으나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다음 주 화요일로 시험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화재 발생 당시 일부 학생이 시험지를 배부 받은 것으로 확인돼 해당 과목 시험지는 재출제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1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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