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8년생이야 진자 우울하다 매일 한숨을 달고 살고 6개월도 안 된 신입인데 따라가는 게 너무 벅차 주변에선 차분하게 해라 다시 재교육 하면 된다 하는데 재교육 하고 집에서 공부도 해도 이해가 안 가고 어떤 회사를 다녀도 이렇게 어려웠던 적 처음이야 진짜 벽 앞에 무력해진 기분이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복지도 좋고 여태까지 받은 돈 중에 제일 많이 받는데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이 업무가 적응이 안 될까 많이 물어보고 하라는데 물어봐도 이해가 안 되고 진짜 내가 이렇게 하등 바보엿나 싶고 자괴감만 생기고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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