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혼인데 왤케 유부남 유부녀들이 멋지지

과업을 하나이룬것같이

멋져보여

00맘입니다

결혼 했다

이런거들음 멋져보여

[익인1]

캣맘해

[익인5]

아니 지나가다 빵터짐 ㅋㅋㅋㅋㅋ

[익인2]

생각해보몀 대단하긴해.. 난 결혼이나 출산이 넘 멀게만 느껴져서ㅋㅋㅋ 결혿한 사람들 보면 완전 으른같음 나이차도 얼마안나는데

[글쓴이]

일하는데 내나이 비슷한데
이미 결혼한거보면 넘 멋지달까

[익인3]

나는 피곤할것 같은데

[익인4]

나 말고 책임질 사람이 더 생기니까 대단하긴 해 보여… 내 배우자랑 자녀 있으면 챙겨야 하잖아

[익인6]

머싯게 봐줘서 고마우이,,

[익인7]

나도 전엔 결혼하고 애기 키우는 사람들 뭔가 대단한 찐 어른 같았는데 내 혈육 결혼하고 조카 낳는 거 보고 그런 마음 싹 없어짐ㅋㅋㅋㅋㅋ 걍 때 되면 하나보다~~~~ 싶어졌어

[익인8]

멋잇으니까 유부가 된 거 아닐까

[익인9]

나도 그렇게 생각해! 결혼도 출산도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함

[익인10]

어렸을 땐 결혼도 출산도 너무 당연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곸ㅋㅋ

[익인12]

아무나 하는게 아니긴해 ㅋ

[익인13]

받고 내 주변엔 유부남 유부녀들은 유부인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음... 빨리 품절 안 되는게 이상한

[익인14]

대단하긴 해 책임감 대박

[익인15]

나도 같은 생각.. 결혼한다고 하면 준비하거나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그거 다 감내한 거잖아
그리고 나와 다른 누군가랑 같이 오래 산다는 것 자체가 대단함 피 섞인 가족들이랑도 사는 게 힘든데..

[익인16]

근데 진짜 대단한 일이야 ㅋㅋㅋ

[익인17]

나도지금 새생명을 품고 있는데.. 어머니들 대단해

[익인18]

아 근데 무슨말인지 알거같애 ㅋㅋㅋㅋ
나 결혼 이제 6개월차됐는데.. 결혼전엔 걍 응애였는데 내가 누군가의 아내라는 사실만으로도 갑자기 다른차원의 책임감이 생기는 거 같음..
같은 의미로 출산하고 잘 키우는 사람들 진짜 존경스러워..

[익인19]

대단하긴 함... 난 나 하나 생각하기도 버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