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 알바하는데
사장님 부부 너무 착하시고 나한테 너무 잘해주심.
같이 일하는 매니저 언니도 나 동생처럼 잘 아껴줌.
근데 그 매니저 언니가 새로 개인 카페 차렸다고 나보고 원래 알바 그만두고 자기네 가게에서 알바할 생각 없냐고 함.
둘다 시급은 같음(매니저 언니가 시급 조정해 주겠다는데 딱히 내 기준이 돈은 아니여서ㅜㅜ) 매니저 언니는 우정 느낌이고 사장님은 의리 느낌이라 선택하기 어렵다
익들이라면 어떡할거야
| 이 글은 2년 전 (2023/11/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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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카페 알바하는데 사장님 부부 너무 착하시고 나한테 너무 잘해주심. 같이 일하는 매니저 언니도 나 동생처럼 잘 아껴줌. 근데 그 매니저 언니가 새로 개인 카페 차렸다고 나보고 원래 알바 그만두고 자기네 가게에서 알바할 생각 없냐고 함. 둘다 시급은 같음(매니저 언니가 시급 조정해 주겠다는데 딱히 내 기준이 돈은 아니여서ㅜㅜ) 매니저 언니는 우정 느낌이고 사장님은 의리 느낌이라 선택하기 어렵다 익들이라면 어떡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