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익들아 이거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할까

익들의 비위를 위해 파랑으로 칠해왔어.. 멍멍이 소변 볼 때마다 맨날 저렇게 모서리에 싸.. 저러니까 배변패드 밑으로 다 스며들고 하루에 세번 갈아주는데 세번 다 저런식으로 싸...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할까 너무 스트레스ㅠㅠㅠㅠㅠ

[익인1]

패드 가장자리 주변으로 공간 넉넉해?

[글쓴이]

겁나 넉넉해 울 멍 소형인데 패드 대형이야...

[익인2]

가두리 양식장 쳐줘 배변패드 사이즈보다 살짝 작게

[익인2]

그거 익숙해지면 중간에서 쌈

[익인3]

우린 쉬 할때마다 따라가서 여기 가운데에서 싸는거야 하고 가운데로 애 오게 유도함

[익인4]

난 애기때 데려왓는데 화장실 쓰려고할때 호다닥 들어서 중간으로 옮겨서 거기서 싸면 칭찬해줬음

[익인7]

22 애기때 잡아야되는데..

[글쓴이]

애기때 잘 했고 딱 중앙에만 세 네번을 싸는 착한 멍멍이였는데 그때 코로나때문에 다들 재택 하니까.. 재택 끝나고 다들 나가니까 스트레스 받나봐 하..

[익인5]

나도 그래서 실리콘패드깔고 주위로 울타리쳐놨어 궁디가 밖으로 못나가니까 어쨌든 안쪽으로 쌈

[익인6]

패드 위치 옮겨도 계속 모서리에만 해?

[글쓴이]

옮기면 그 패드 따라가서 싸는 게 아니라 저 위치 그대로 저기만 쌈 하흐흑ㅜㅠㅜㅠ

[익인6]

울타리해야겠당

[익인8]

그거 울타리 쳐야함 안그럼 못고쳐

[글쓴이]

옼케이 울타리 구매할게...

[익인9]

한 장만 깔지 말고 여러 장 깔아 봐!

[익인10]

나도 투명색 칸막이 쳐놓음

[익인11]

우리는 배변판? 깔아줬더니 많이 좋아졌어 실리콘으로 된거...

[익인12]

플라스틱 배변판 말고 실리콘 배변패드 깔아줘
3년째 쓰는데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