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생! 지금 자취하고 있고 어렸을때 거의 엄마랑 시간을 보낸게 많아서 항상 매일 엄마랑만 전화한단 말이야? 근데 아빠가 엄마랑 전화하는거보고 부러웠나봥.. 최근에 일이 생겨서 아빠가 서울에 자취방 구해서 잠깐 살고 주말에 내려오고 있는데 아빠가 서울에 외롭게 홀로 있는데 전화 한통도 안 하냐면서 서운해 했다고..엄마한테 들었다 ㅜ
특히 어릴때 함께 보낸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직까지 좀 어색해 ㅜㅜ 근데 내가 하고 싶은건 지원 팍팍 해주시고 가장으로서 돈도 벌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었긴 한데 지금이라도 먼저 전화 걸어볼까??ㅜㅜ 나도 표현 잘 하고싶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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