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자긍심 가지는거

맨날 선진국, 유럽, 미국, 스페인 등이 한 달 두 달 통으로 휴가를 가는 환경 부럽다라고 한다거나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이런 환경을 구축했다 동남아 동아시아 사람들은 게을러서 일을 안해서 가난하게 살고있는 거다 한국사람들은 너무 여유가 없이 일만한다 이런 헛소리 작렬할 때 그 나라들이 그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이유가 누군가의 노동력을 착취했기 때문임. 공통점은 식민지가 많았다는 거임. 그럼 걔들이 일 안하는 시간동안 누군가는 그 몫을 했기 때문에 선진복지 유연노동환경이 이뤄진 건데 우리 보고 일만한다 이럴 땐 어이털림. 그리고 자긍심 가지는 부분이 우리는 식민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방되고 나서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지도 않았고 누군가의 노동력을 착취하지도 않고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직접 한 노동으로 OECD에 가입했다는 거. 난 최소한 우리나라가 착취하고 짜내면서 일궈낸 경제가 아니라는 거에 자긍심이 생겨

[익인1]

맞아 근데 난 이정도까지 열심히 올라왔으면 이제는 쉬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지금 사회는 즐기는 소비보다 생산 자체가 너무 많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