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이나 95나 그게 그거 아니야?ㅋㅋㅋ

난 95인데 친하게 지내는 96애가 있거든 거의 친구처럼 지냄 근데 얘가 나보고 약올리듯 “언니 이제 서른이 코앞이네~~”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나나 너나ㅋㅋㅋ한살차인데 너라고 다를거 없어ㅎ” 이랬다 그니까 걔가 에이~~한살 차이어도 차이는 있지 난 내년에도 이십대인데~이러는거야

그래서 너무 어이없고 왜저러나 싶었어 고작 한살차이로 난 늙은이 취급하고 지는 어린애 행세 하는게 웃겼음ㅋㅋㅋ 더 웃긴게 나 11월생이라 쟤랑 육개월도 차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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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아님

[익인3]

아줌마는 아니지..현실을 살아
어떤 초딩이 95 96 97한테 아줌마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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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줌마 아줌마 거리면서 댓글 단 의도가 딱봐도 좋은 의도가 아닌게 보이니 현실을 살라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20대 후반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는 초딩이 ㄹㅇ 어딨음
다수가 얘기하면 말귀좀 알아먹어

[익인5]

초딩 데려오면 니도 아줌마

[익인2]

걍 그런애들한테는 최대한 안긁힌척 아그러넿ㅎ 이러고 넘어가는게 나음

[익인2]

대놓고 긁히라고 하는 뻔한 말에 걍 반응안해주는게 나음 타격1도없는듯이

[익인4]

근데 진짜 자기도 낼모레 서른인데 왜 그렇게 놀리지...?

[익인5]

한살차이면 지도 낼모래 서른이잖아
지얼굴에 침뱉기인 수준 아님?

[글쓴이]

ㄹㅇ 지얼굴에 침뱉기임..그래서 어이없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ㄹㅇ 96이나 95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