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인데 첫날부터 아무도 말 안 걸어줌... 스몰토크도 없었고 딱 인사만 받아줌... 물론 인사도 먼저 안해줌... 나 포함 6명 있는 사무실인데 오래 근무하신 3명은 끼리끼리 친해서 매일 떠들고 늦게 들어오신 나머지 두분은 나처럼 모두와 소통이 없음....
살면서 이런 경우 처음 겪어봐서 너무 당황한 탓에 대화 한번 제대로 못하고 한달이나 지나버렸는데... 괴롭힘만 없지 거의 뭐 왕따 당하는 기분이고 울적하다.... 셋 중 한명 곧 퇴사하는 것 같던데 그 후에는 좀 괜찮아지려나...
그래도 늦게 들어온 두분 중 한분하고는 가끔 가볍게 대화 나눠서 그때마다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어...하..ㅠㅠ 속상하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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