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사장익......여기 좀 자주 오는 할아버지 손님이 계시는데

젊은 여자 한테는 곧죽어도 사장님 소리가 안나오시나봐^^ 같이 커피 마시러 온 다른 아저씨들한테 하는 호칭은 예의상 부르는 사장님이라고 하는데 나 부를때는 사장님도 아가씨도 학생도 아닌 어이,여기,저기^^....................저번에 엄마랑 같이 일했는데 우리 엄마한테는 아줌마라고 함 진짜 왜저럴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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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휴 귀여운 내가 참아야지.....따흑

[익인2]

나잇값못하네

[글쓴이]

그니까 아주 같이 온 손님들한테는 그렇게 점잖을수가 없어 근데 나 부를때는 목소리부터 바뀜 몇 개월동안 손님으로 받으면서 느낀점임..

[익인3]

왜 저러는거임.. 휴

[글쓴이]

그리고 다른 일행이 카운터에 와서 주문 하려고 하니까 말리면서 와서 앉아있으면 다 해준다고 와서 앉아있으라고함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런 단골은 필요없다 진짜.. 왜저래 다방이냐고

[글쓴이]

본인 손녀딸도 똑같은 대접 받으면서 일하시길....

[익인3]

ㄹㅇ 돌려받음 쓰니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