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영업직, 유치원교사, 간호사, 예체능쪽 입시 강사, 군인 이런 사람 보면 다들 뭔가 되게 눈치빠르고 예민한 느낌이잖아. 딱 봐도 얘가 물건을 살지 안살지 대충 파악되고, 이사람이 뭐가 불편한지 내가 도와줘야하는게 뭔지 얘가 누구랑 있을 때 불편하고 이 사람한텐 이렇게 맞춰줘야한다 그런거 판단 되게 빠르고, 저번보다 나아졌는지 지지부진한지 딱 파악하는 그런 느낌.
원래 눈치빠르고 예민한 사람이 그런 일을 하는걸까.
| 이 글은 2년 전 (2023/1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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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영업직, 유치원교사, 간호사, 예체능쪽 입시 강사, 군인 이런 사람 보면 다들 뭔가 되게 눈치빠르고 예민한 느낌이잖아. 딱 봐도 얘가 물건을 살지 안살지 대충 파악되고, 이사람이 뭐가 불편한지 내가 도와줘야하는게 뭔지 얘가 누구랑 있을 때 불편하고 이 사람한텐 이렇게 맞춰줘야한다 그런거 판단 되게 빠르고, 저번보다 나아졌는지 지지부진한지 딱 파악하는 그런 느낌. 원래 눈치빠르고 예민한 사람이 그런 일을 하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