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데 올 때마다 조용하게 진상이던 아저씨가 오늘은 큰소리 치시면서 나한테 ㅆ.ㄴ이라 하셨는데 듣고 기분나쁘기 보다는 소리치실 힘이 생기셔서 다행이다 싶더라 ㅋㅋㅋㅋㅋ
오실 때마다 부축 없이는 못 걸으실 정도로 몸 안좋으시고 목소리도 겨우 내셨는데...들어보니까 정신건강에도 병이 있으신 분이셔서... 아자씨 건강하셔요...
참고로 나 잘못한 거 없음 !
틀니 수리 맡기신 거 드렸는데 니가 훔쳐간 거였냐며 욕 하신거...ㅎㅎ
| 이 글은 2년 전 (2023/1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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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하는데 올 때마다 조용하게 진상이던 아저씨가 오늘은 큰소리 치시면서 나한테 ㅆ.ㄴ이라 하셨는데 듣고 기분나쁘기 보다는 소리치실 힘이 생기셔서 다행이다 싶더라 ㅋㅋㅋㅋㅋ 오실 때마다 부축 없이는 못 걸으실 정도로 몸 안좋으시고 목소리도 겨우 내셨는데...들어보니까 정신건강에도 병이 있으신 분이셔서... 아자씨 건강하셔요... 참고로 나 잘못한 거 없음 ! 틀니 수리 맡기신 거 드렸는데 니가 훔쳐간 거였냐며 욕 하신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