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도 여전히 잘 지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중1 중간인지 중2때인지 아무튼 걔가 안경은 렌즈로 바꾸고 화장도 하고 교복도 줄여입고 나타남 그리고 활발하고 잘 꾸미고 다니는 애들 하고만 말하고다니며 어울러다님 나처럼 치마 길고 조용하고 평범한 애의 말은 갑자기 들은척도 안함 그래서 자연스레 멀어짐 이게 벌써 약 15년전일인듯?
| 이 글은 2년 전 (2023/1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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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도 여전히 잘 지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중1 중간인지 중2때인지 아무튼 걔가 안경은 렌즈로 바꾸고 화장도 하고 교복도 줄여입고 나타남 그리고 활발하고 잘 꾸미고 다니는 애들 하고만 말하고다니며 어울러다님 나처럼 치마 길고 조용하고 평범한 애의 말은 갑자기 들은척도 안함 그래서 자연스레 멀어짐 이게 벌써 약 15년전일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