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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9
이 글은 2년 전 (2023/12/02) 게시물이에요

윗집이 캣휠을 밤이고 낮이고 할 거 없이 돌리는데

밤엔 좀 잠궈 달라고 부탁해서 아침이랑 낮에 돌리거든?

평일엔 상관 없는데 주말엔 천둥치는 것 같은 소리가 장난 아냐..

밑에 뭘 깔아야지 소리가 안날까ㅠㅠ 익들은 뭐 깔아?

내가 사서 드리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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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익 댓에 맞는 답댓은 아닌데 나도 새로 이사 온 윗집이 고양이 키우는 것 같았거든 이사 온 이후부터 천장이 쿠구궁 울리는 소리 나고 특히 밤이랑 새벽에 많이 들려 한 번 나면 한참 동안 나는데 혹시 소리가 어떤 느낌이야?? 내가 듣는 건 쿠구궁하면서 맷돌 돌리는 것 같은? 소리야 첨엔 뭔 가구 옮기는 줄 알았음 근데 또 소리가 안 끊기고 들리는 건 아니고 났다 안 났다 해 안마기처럼 소음이 일정한 느낌도 딱히 아니고 대체 몰까..천장 겁나 울려서 맨날 깨고 잠 못 자 진짜..아 그리고 캣휠에 대해서 좀 검색해 본 적이 있는데 소음이 심한 제품이 있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보통은 매트나 방진패드 같은 거 필수로 깔던데 주말 같은 경우에는 쉬는데 낮이라도 소리가 너무 크다고 뭐 좀 깔아줄 수 있냐 하면 안 되려나ㅜ 고양이 카페에 물어보면 아마 정보 많이 주지 않을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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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에 나도 맷돌 가는? 미닫이 문 여는 소리 천둥 소리 들려서 네이버 찾아보니까 고양이 캣휠 소리라고 해서 윗집에 올라가서 말하니까 캣휠 돌리는 거 맞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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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아 진짜 나도 천둥소리 그런 느낌이긴 한데 짧게 났다 안 났다 해서 캣휠은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뭐지ㅜ 댓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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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두 길게는 안나!! 짧게 잠깐 났다가 금방 조용해졌다가 또 났다가 반복야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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