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는 연습실 화장실 양쪽 변기가 다 막혀서 전화했더니
관리인이 자기 오늘 휴무라 뭘 못해준다고 하는거임.. 여기부터 어이가 없었는데
걍 사설 업체 불렀더니 우리 잘못이 아니라 건물 오수관이 걍 막힌거라고 건물에 얘기해야 한대서 전화하니까자기 병원이라고 전화 힘들대…
화장실은 써야하고 연락은 안되고 빡쳐가지고 연습실 계약 하신 대표님한테 말했더니 대표님이 연락했나봐
바로 전화와서 자기네 원래 쓰던 업체 오늘 불러주겠다네..
대표님은 아빠뻘 남자거든 ㅋㅋ..
진짜 어이없음 근데 내가 이런거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걍 젊은 여자는 무시하는게 디폴트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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