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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03
이 글은 2년 전 (2023/12/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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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방 대학교 자취 + 취준 기간 3년동안 기르다가

서울 취직해서 서울자취방에서 한달 같이 살다가

내가 아침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니까

5평 원룸에서 혼자 하루종일 나만 기다리는게

안쓰러워서

엄마아빠사는 지방 본가에서

전업주부 엄마랑 하루종일 같이 있고

하루 2번씩 꼬박 산책나가는데

나도 바빠도 한달에 3~4번은 강아지 보러 본가 내려가는데 이게 강아지파양소리 들을만 해?

원룸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는게 안쓰러워서

다른집에 입양 보낸것도 아니고 우리 본가에 맡긴건데

어이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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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 입장에선 부모님이지 강아지 입장에선 하루아침에 주인이 바뀐거지... 강아지는 부모님인지 모르잖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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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교 방학마다 꼬박꼬박 나랑 본가에서 1년에 2~3달씩은 같이 있어서 원래 엄마 엄청 좋아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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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강아지 입장에서는 좀 그럴거같어.. 주인만 보고 사는 생물인데 종에따라 평생 한주인만 보고 사는 애들도 있거든 환경바뀌면 스트레스 많이받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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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강아지들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정말 강해서 하루종일 같이 있던 사람이랑 떨어지게 되면, 그게 아무리 가족한테 맡긴다고 해도 불안감을 엄청 느끼긴 하는데.. 솔직히 쓰니 같은 경우는 이해가 가는 경우지 저런 사정까지 다 듣고도 그래도 파양이다 이러는 건 걍 어쩌라는 거지 싶긴 함 애초부터 서울 자취방에서 키운 게 아니라 상황이 달라져서 이사를 간 거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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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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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솔직히 어쩔 수 없잖아 싫증나서 버린 것도 아니고..
이런거까지도 파양이다 하는건 걍 오바하는 걸로밖엔 안보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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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강아지 입장에서는 주인이 바뀐거니까 응... 파양이 크게 들리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로 무마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냥 단호하게 보면 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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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반려동물 떠넘기는 흔한 방식임 좋은 환경에서 키우는게 좋지 않냐는 합리화로 애초에 취직하면 혼자 둘 시간 길어지는거 알고 데려왔을거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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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데리고 있는게 더 좋고 지금도 데리고 있고싶긴해
막상 나만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으니까 너무 안쓰러워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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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렇게 안쓰러우면 혼자 자취하는데 왜 데려왔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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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땐 대학교 다니고 취준해서
하루종일 같이 있었으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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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취준했다는 거는 취업할 생각이 있다는 건데 그때 헤어질 거를 생각 못 한 거야?? 집에서 키우면 병걸리지 않는 이상 7년은 키우게 되는데.. 강아지한테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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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취업하면 당연히 같이 하루종일 못있을텐데 그건 생각못했어? 살아가는데 환경이 바뀌는건 당연한건데 그거까지 생각은 했어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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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12에게
에휴...진짜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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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저런 경우가 발생할때 내가 돈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 안된다면 난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구나 안데려와야겠다 이런식으로 사고해야지... 한 생명을 데려오면서 왜 그어떤 어려움 없이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입양하는걸까
이게 모든 유기견발생의 큰 원인중 하나인데 아직도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넘 많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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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부모님한테 보낼 거였으면 입양할 때부터 부모님이 주보호자로 부모님댁에서 키우고 넌 객으로 갔어야함 딱 지금 상황처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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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엥 그냥 같이 본가에 가족들하고 키우는건데 파양소리 는 오바아냐??? ㅠㅠㅠ 개 안키워봤지만 헐... 놀라움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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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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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 없었으면 내가 계속 데리고 있었지
남한테 왜 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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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오바 좀 하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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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오바 ㄹㅈㄷ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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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번은 파양이 아닌거 같은데 또 다른아이키우다 결혼 임신같은이유로 또 보낸다면 파양이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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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파양까진 오바지만 그렇게 생각할 순 있음 근데 그걸 굳이 파양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난 사회성 없어보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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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파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같으면 환경 생각해서 처음부터 안키웠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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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넓게 이런경우까지도 파양이라고도 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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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파양맞음 취업 결혼 출산까지 고려해서 데려와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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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부모한테 버린거요~~~ 제발 정신들 좀 차리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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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파양 맞지 강아지 3-4년만 키울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다 고민하고 데려와야지 그냥 핑계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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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지금이라도 다시 데려올까??
나도 같이 있는게 더 좋아 지금도 데려오고 싶어 안쓰러워서 보낸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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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파양임 그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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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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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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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도 데려오고 싶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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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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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만 나불거려? 말 똑바로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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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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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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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이라도 데려오고 싶다니까 니가 제대로 뭘 안다고 나불거려
직접 너가 겪어봐
하루종일 혼자 냅두는게 더 힘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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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파양 아닌 것 같긴 한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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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지금 최선이면 어쩔 수 없지 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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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이게 제일 흔한 파양 아냐?
가족한테 넘기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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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파양은 맞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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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저게 제일 흔한 파양루트임.... 솔직히 나한테나 내 가족인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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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엥 이게ㅜ뭔 파양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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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쓰니 입장에선 안쓰러워서 그랬다지만 결국 파양은 맞지... 이유가 어쨌든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맞긴 거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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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커뮤에 너무 휩쓸리지마 너가 할 수있는 최선은 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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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나도 이렇게 생각.. 걍 너가 파양이냐 아니냐 글을 올려서 다들 파양이라고 하는 거지 솔직히 넷사세 다 빼면 다들 그렇구나라고 하지 왜 파양하냐라고 따지는 거 본 적 거의 없음 니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길게 보면 그런 환경에서 강아지랑 같이 사는 게 강아지한테 더 안 좋은 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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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ㅇ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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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요즘 흔한 파양이네
가족한테 맡기기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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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사람 입장에서만 생각할 거면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지를 말았어야... ㅜㅜ 쓰니한테나 부모님이지 강아지 입장에서는 걍 가끔 만나던 사람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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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긍데 이런 게 파양이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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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파양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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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요즘 신종파양 루틴이 그거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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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엥 이게 뭔 파양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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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댓글 오바 개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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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진심 개웃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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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개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언니 보고시플고야 자주가면 되는거징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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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근데 걍 전체적으로 보면 부모님한테 맡긴게 잘한 선택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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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어차피 너랑 살면 좁은 집에서 하루종일 혼자 잇어야되는거잖아 그게 더 가혹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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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같이 있는게 더 좋고 데려오고 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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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걍 냅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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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보편적 의미로 쓰는 파양의 형태는 맞지만... 파양이라고 비난받을 건 아닌 것 같음 사람도 여러 가정의 형태가 있는 거잖아 그냥 많이 사랑해줘 강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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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엥 남도 아니고 부모님인데 파양이라고 하네 신기하당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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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근데 파양이라고 해도 본가에 맞기는 개 강아지한테 훨 좋을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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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애초에 개 키울 상황에서 개를 데려온 게 아닌 거 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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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안 키워봐서 모르겠다... 이게 파양이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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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자주 보러가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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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한 달에 3-4번은
강아지한테는 전혀 자주가 아니라고 생각해 ..! 원랜 맨날 같이 있었으니까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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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이게 파양이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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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22 이게 파양이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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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요즘 젊은애들이 하는 신종 파양임ㅋㅋㅋㅋㅋㅋ파양 아닌척 자기위안하는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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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연예인들이 하는거랑 똑같지 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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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자기가 데려와서는 애기때 잠깐 키우다가 해외간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한테 보내기
그러다 몇년 뒤 또 분양받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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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근데 연예인들 이런 경우에 파양라고 엄청 뭐라하지 않았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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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요즘 흔한 파양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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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지금 쓰니 상황이면 부모님한테 보낸 게 베스트이기는 한데 생각 없이 입양했다가 부모님한테 보낸 거잖아 취업하면 하루 종일 강아지는 집에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입양해야 한다고 생각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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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최선의 선택이든 뭐든
파양은 맞아~
길가에 버리는 것만이 파양이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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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앞으로의 일 생각없이 데려온건 맞음 평생 취직안할 것도 아니고 당장 같이 있는 시간 많다고 데려온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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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요즘은 부모님한테 보내는거 파양으로 많이 보는데 왜 오바라하지…? 키울 여건 안되니까 시골 할머니댝 데려다두고 그런것도 다 파양이고 유명인들이 맨날 데려왓다가 부모님댁에ㅜ갔다두고 그래서 파양으로 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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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의미로 따지면 맞겠지만 최선의 선택이지 뭐… 강아지 하루종일 혼자 있는 것 보단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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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진짜 강쥐를 사랑한다면 걍 최선을 다한 선에서 그래도 노력했구나 해 줘 그럼 우짤 것임 대신 키워줄 것도 아닌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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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그렇다고 글쓴이가 5평 원룸에 키운다고 하면 또 동물학대라고 할거잖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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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그런거면 애초에 데려오질 말아야지 피양맞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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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파양 맞는거 나도 알고 있어 근데 쓰니가 길바닥에 버렸니? 친구한테 줬니 뭐했니 그냥 이게 최선의 방법이었을텐데 쓰니가 댓글들 보고 알아서 반성하겠지 그렇게 죽어라 팰건 좀 아닌것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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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그니까 파양 맞다고 지금 쓰니가 쳐맞고 있는건 최선의 선택이었다 한들 이게 파양한거야? 라는 헛소리를 해서 쳐맞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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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ㄴㄴ 패드립하면서 공격성 댓글들이 난무했었음 실시간으로 작성되고 실시간으로 댓삭되는 현장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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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사정상 그럴수밖에 없단건 알겠지만 그래도 파양은 맞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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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연예인들 이런경우 많지 않아? 파양이라고 욕 엄청 먹는데 솔직히 그 경우는 부모님한테 떠넘기고 보러가지도 않는 경우고
본문정도면 현실에선 아무도 욕안해 그럼 머 우째.. 최선인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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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그래서 20대에는 강아지 키우는거 비추임.. 당장은 같이있어줄수 있어도 삶에 변화가 생길 경우가 너무 많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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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강아지 데려올때 앞으로의 20년은 생각했어야지 ㅠㅠ 강아지한테는 부모님한테 간게 훨씬 좋은 환경이겠지만 주인인 너는 많이 보고싶을걸 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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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파양이긴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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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현실에선 파양이라고 뭐라하진않을거 같은데 입양하기전에 충분히 고려해야할 사항들이지… 예상치못한 변수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너 혼자 자취하는거였으면 당연히 집에 반려동물이 남겨져있을거라는건 예측가능하잖아ㅇㅇ 나도 그래서 입양안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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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환경적으로는 부모님댁이 훨 좋고 덜 외롭지 않음? 암만 주양육자(?)가 바뀌더라도 사정 다 보고도 파양이다 너 개 버린거다 염불외는 사람들은 그럼 개가 좁은 집에서 외롭게 주인만 기다리며 있는게 더 낫단건가 그런집에서 키우는 사람들 욕하는거 엄청 많이봤는데 어디에 장단을 맞추란건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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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그래서 환경이 안되면 애초에 키우질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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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그래도 난 강아지 입장에서 유기되는 것보다 가족들 있는 따뜻한 집으로 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쓰니도 자주 들러서 산책 해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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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그리고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마.. 그래도 그 강아지한테 시간 쏟고 애정 쏟으면서 키운건 쓰니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그 강아지가 행복하게 사는데 하나의 기여도 안 한 제3자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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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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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유기견인지 지인분양인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진짜 무책임하다고 쉽게 댓글 다는 사람보다 그 강아지를 직접 케어한 쓰니가 더 책임감 있다고 생각함.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사람이잖아
유기 보호소에서 오래 봉사활동 하다보니까 그냥 강아지가 가정집에서 따뜻하게 지내고 밥 먹고 건강하게만 자라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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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파양인진 모르겠고 무책임한건 확실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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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쓰니가 강아지 얼마나 아끼고 자주 보러가던간에 파양이긴 함.... 청년 1인가구한테 강아지 고양이 입양 잘 안보내는 이유중에 하나가 동물 키우기 어려운 환경(작은 집, 집에 잘 없음)때문에 다시 돌려보내거나 가족한테 맡겨버리는것때문인데 딱 쓰니가 그 케이스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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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실제로 강아지가 얼마나 행복하고 잘 지내고 그래도 아예 길바닥 버리는 상황보단 낫고 이런거 상관 없이 처음 데려올 땐 무슨 조건에서도 나랑 한 집에서 내가 끝까지 키우고 돌보겠다는 마음으로 데려오는게 맞음 너는 그렇게 못한거고... 파양중엔 그나마 나은 케이스고 사회적으로 욕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거 보면 왜 청년 1인가구한테 동물 입양 안보내는지 이해도 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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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근데 그럴거면 첨부터 키우지말지.. 이래서 신혼부부나 취준생한테는 입양보내기 조심스러워하는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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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파양맞는데 주 보호자가 바뀌었잖아... 처음에 데려올때 15년 이상은 키울거 생각하고 데려왔어야 했다고 생각함... 강아지만 안쓰럽다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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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파양임요 맡긴 사람이 부모님이니까 파양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서는 거지 그게 지인이면 옆집 사람이면 당연히 파양이라고 생각했을 거임 다만 입양을 결정할 때 내가 급한 상황이 생기면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적어도 내 강아지가 따뜻하고 안전한 곳에서 계속 보호받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그냥 사정상 어쩔 수 없었던 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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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잘한 선택은 맞고 그 행동 자체가 파양도 맞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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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이런식으로 쉽게 데려오지 말라고.. 평생 책임질 각오를 하고 데려와야지 자기 형편 바뀐다고 부모님한테 맡기고 친구한테 맡기고 이걸 자기 아들 딸이라고 생각을 해봐…그럼 이게 책임감 있는 행동이고 잘한 행동인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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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파양 맞음 그래도 부모님이 잘 키워주셔서 다행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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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애초에 데려올 때 10-15년은 생각하고 데려와야 하는 거지 직장 다니게 되면 떨어져 있을 시간 많아지게 되는 거 예상 못한 거 아니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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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진짜 가벼운 생각으로 입양하는구나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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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제발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양하지 좀 말어라 강아지 유치원 보낼 돈이라도 있던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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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가장 욕 안먹는 최선의 파양이긴함
이런사례는 근데 현실에서 쎄고쎄서 뭐라하기도 그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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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비슷하긴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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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근데 그러면 개가 하루종일 주인만 기다리게하는게 맞는거임??? 대부분의 시간을?????? 나도 개키우지만 당연히 부모님댁으로 보내는게 맞는거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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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다시 너가 데려오는건 진짜 비추.... 강아지 그 상황에 적응했을텐데 또 바뀌면 스트레스 몇배로 받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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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이것도 파양이라고 봐? 댓글보고 당황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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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ㅇㅇ파양 맞음 애초에 데려오질 말았어야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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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몰랐네 가족이라서 아닌줄...
근데나궁금한거있어 그러면 가족들이랑 다같이 키우던 상황에서 혼자 독립해서 데리고 나오는건 파양은 아니야? 갑자기 글 보고 이런경우엔 파양인지 아닌지 궁금해졌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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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응 아냐 애초에 본문같은 경우를 파양이라고 하는 이유도 본인이 데려올거면 무슨 이유에서든 책임질 생각하고 데려왔어야 되는거라 경우가 좀 다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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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오...땡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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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미래 생각못하고데려와놓고 구구절절 너가 한 걸 파양이라고 하는거임 케어할 자신 없으면 시작을 말았어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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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이래나 저래나 파양 맞지 개들은 충성심이 강해서 보호자가 여러 명이래도 주보호자라고 인식하면 주보호자한테 충성심과 애정을 가장 많이 쏟는 댔음 근데 그 주보호자가 다른 집에 자기를 보냈다는 거 자체가 개 입장에선 파양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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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이래서 학생때 반려동물 데려오면 안됨... 안정됐을때 데려와야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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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댓글 개 숨막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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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그럼 주 5일은 부담이니 주3회정도 유치원 보내면 되지 않아? 쓰니도 같이 지내고싶어하니깡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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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어휴 댓글들 개오바쌈바떠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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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어우 오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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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현실에서 저걸로 파양이다뭐다하는 사람 있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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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현실에서도 저말하면 뒤에서 욕함ㅋㅋㅋ 연예인중에 그런애들 은근 많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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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파양 아닌 것 같은데.. 근데 어차피 이미 본가에 보내서 부모님이랑 친밀도 쌓고 있을텐데 굳이 다시 데려올 필요가 있을까? 자리 잡고 안정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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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댓글들 진짜 피곤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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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파양은 아니지 않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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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파양은 파양이지 좋게풀려서 부모님집이니깐
걍 파양이라 인정하면됨 굳이 논쟁할필요있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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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난 파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최선 같으니 어쩔 수 없어보이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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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파양 아니라는 익들은 강아지 안키우는 쪽이 더 많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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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패드립해놓고 댓삭하면 다인 줄 아는 애도 있네 ㄷㄷ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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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22 나도 실시간으로 봤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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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333 댓삭도 신고 다 되고 주르륵 데이터에 다 남아~ 인티 처음하나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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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엄격히 따지면 파양은 맞긴 하지 강아지 입장에서 주보호자가 바뀐 거니까
근데 강아지를 위한 거였고 쓰니가 부모님댁으로 강아지 보내놓고 또 다른 반려동물 데려와서 키우고 이런 거 아니면 문제 없음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그 정도면 노력한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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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2 그리고 부모님도 싫어하거나 부담 느끼지 않고 좋아하신다고 했으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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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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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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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내말이ㅇㅇ 인간 아기도 그렇게 맡기면 주변에서 욕할텐데
데려올땐 귀엽네 사랑스럽네 소중한 반려동물이니 한생명이니 해서 데려와놓고
사정 어려워지거나 자기 맘 불편해지는 이유 생기면 왜 갑자기 본인이 책임지지 않는건데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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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파양은 모르겠고 능력 안되는데 데려온 건 맞지 솔직히ㅋㅋ 자취하고 직장생활 하는데 진짜 개 키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건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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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222 상황이 반려동물한테 좋지 않을게 뻔한데 데려온 것부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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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최선의 선택이긴 한데... 취업하면 당연히 걔 혼자 하루종일 있게 될 게 뻔한데 데려올 때 생각을 못했던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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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언젠가 취업은 해야되는데 처음부터 안데려오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번데려오면 죽을때까지 책임진다고 생각해야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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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22 파양이고 뭐고 데려올 당시에 생각이 너무 짧았다,,, 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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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상황이 어쨌든 파양은 맞지… 원래 반려동물 키울 거면 내 미래 상황까지 다 고려하면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함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데리고 와서 이젠 내가 바빠지니 다른 사람한테 보낸 거잖아 그리고 애초에 작은 원룸에서 혼자 강아지 키울 생각 했다는게 좋게 보이진 않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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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그게 제일 흔한 파양이지 연예인도 그걸로 욕먹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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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강아지 유치원도 있던데 업무시간에 유치원 보내놓고 픽업하고 그러기엔 힘들었던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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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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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원래 누군가를 기르는건 돈이 들잖아.. 나는 돈이 들어도 유치원을 보냈을것같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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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파양은 파양이지 보통 당사자들이 이걸 인정안해서 유기견 늘어나잖아 쓰니는 좋은 부모님덕분에 걍 운좋게 잘 풀린거고
본인이 키우고 싶다는 이유로 데려오고 나서 또 본인이 어떤 이유던지 못 키우겠다 해서 부모집에 맡기는 애들 늘어나는거임
어떤 상황에서든 끝까지 늙어죽을때까지 본인이 키운다는 자신이 없으면 데려오지 맙시다...
부모님은 당신들께서 데려온것도 아니고 갑자기 먹이고 똥치우고 말년에 뭔 죄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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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댓글 핫하네 강아지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상황이 이해는 감. 부모님이랑 쓰니 다 강아지 예뻐하는거 같구...강아지 죽을때까지 계속 예뻐해줭ㅜㅜ 사람들이 파양이란 단어에 예민해질만큼 요즘 강아지 버리는게 심각한 듯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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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쓰니랑 나랑 상황이 좀 비슷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계속 부모님이랑 살게
두면 파양이라하고 데리고오면 환경바껴서 강아지가 힘들꺼라하고 애초에 데려오지말지 라기엔 이미 데려왔잖오.. 뭐가 최선일까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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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혼자 있는 시간이 긴게 문제라면 유치원 보내 요즘 픽업도 해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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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솔직히 말해서 데려왔으면 방법없음 사회초년생이 자기 앞가림 하기도 바쁜데 강아지 유치원 보낼 돈이 있기나 하겠어... 부모님 댁 보내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고 아직까진 사회적으로 대놓고 손가락질 받는 수준은 아니니까 그렇게 해야지 어쩌겠어...
근데 결국 책임 회피한거고 파양은 맞음 인정할건 인정하고 최대한 강아지 빨리 데려올 수 있도록 열심히 돈벌어야지 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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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부모님은 대체 무슨 죄야ㅋ...
반응 안 좋은 이유는 지가 키우다가 지 사정 안 좋아지면 부모님한테 떠넘기는 애들 행동 패턴이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
이러다 여유 좀 생기면 또 어디서 개 데려다 키우다가 상황 또 나빠지면 부모님한테 떠넘김
키울 생각도 없던 개 키우다가 지친 부모님들은 주변 누가 개 키우고 싶다고 하면 줘버림
그렇게 유기되는 경우가 태반이라 반응 안 좋은 거
애초에 개나 고양이 데려오려면 적어도 10년 15년은 내다보고 책임질 자신 있을 때 데려왔어야지
개 입장에선 자기 보호자랑 있는 게 최고지 오만 핑계 대봐야 인간의 사정이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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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내가족인데 파양임...? 난 내옆구리에 끼고 12년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저건 파양 아닌거같은데.... 먼친척도 아니고 엄마아빤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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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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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그럼 내가 가족이랑 다같이 키우다가 결혼해서 나가게됐는데 못데리고가고 본가에서 키우면 그것도 파양이야? 난 양쪽 다 이해가 가는데 강아지가 한두해 사는것도 아니고 십년 이상사는데 상황 어케바뀔지 어떻게알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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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다같이 살다가 나가는거면 파양이 아니라 개 입장에선 네가 무리에서 낙오된걸로 느껴질걸 그건 다른 문제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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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아.. 내가 낙오자야? 이해가 간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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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109에게
ㅇㅇ 그래서 집에 다시 돌아오면 개가 격하게 환영해주잖아
그게 무리에서 안보인다->뭔가 생존에 큰 문제가 생겨서 알아서 떠났다(개들은 늙거나 다치면 원래 그럼)로 이해해서
죽은줄 안 가족이 돌아온걸로 보이니까 환영해주는거임 너 안죽고 살아있었구나?! 이런느낌으로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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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가족이랑 다같이 키우다 너 혼자 나가면 주 양육자가 줄어든거지 아예 다른사람으로 바뀐건 아니잖아
상황 어케바뀔지 알고가 아니라 그냥 무슨 상황이든 책임질 생각으로 데려오는게 맞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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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아니 상황이 다양한건 맞잖아 말 꼬투리잡는건 좀 그렇다 나 파양안했어ㅠㅠ 노견 잘 키우고 있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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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109에게
그 바뀐 상황을 핑계로 파양하는 사람이 넘치고 넘쳐ㅋㅋㅋ... 너한테 파양했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고 상황이 바뀔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위험하다고 이걸 말꼬리 잡는거라 생각하면 좀 당황스럽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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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62에게
알겠어ㅠㅠ 미안해미안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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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파양맞아 반려동물은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완성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워야 해 욕심이잖아 다 반려동물 입장에서 키워준 사람의 가족인지 어떻게 알아 걍 주인이 바뀐 거지 갑자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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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넷상에 애들은 진짜로 사람이랑 동물이랑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종안하는게 정신건강애 좋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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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이게 파양이면 일도 바쁘고 아이 케어할 여력이 없어서 부모님집에 맡겨놓는건 애 유기하는건가?? 누가 파양이라그래 이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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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임 이게 무슨 파양이야...커뮤식 논리 질린다 진짜..강아지 입장 이러네..
넌 할 수 있는 만큼 했어 !!! 자책 노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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