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타지방 대학교 자취 + 취준 기간 3년동안 기르다가
서울 취직해서 서울자취방에서 한달 같이 살다가
내가 아침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니까
5평 원룸에서 혼자 하루종일 나만 기다리는게
안쓰러워서
엄마아빠사는 지방 본가에서
전업주부 엄마랑 하루종일 같이 있고
하루 2번씩 꼬박 산책나가는데
나도 바빠도 한달에 3~4번은 강아지 보러 본가 내려가는데 이게 강아지파양소리 들을만 해?
원룸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는게 안쓰러워서
다른집에 입양 보낸것도 아니고 우리 본가에 맡긴건데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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