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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3
이 글은 2년 전 (2023/12/05) 게시물이에요

솔직히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가정 문제로 나랑 내 동생 둘 다 정신병 달고 사는데

우리 키우려고 희생한다는 거 하나는 내가 잘 알아서.. 약간 애증 감정이거든

- 여기까지 톔아이 -

엄마라는 사람 자체가.. 진짜 정 없고 차가운 사람이야 남들한텐 더 심하고

난 엄마랑 성향이 좀 다른 편이라 초딩 때부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엄마한테 좋은 말 가득 채운 편지 엄청 많이 쓰고 그랬었거든

근데 나 초딩 때 첫 수학여행 갈 때 엄마가 도시락이랑 같이 아주 짧게 써줬던 편지가 있는데

이 편지가 엄마가 나한테 첨이자 마지막으로 썼던 편지여서 너무 기억에 남음 걍 잘 다녀오라고.. 별 말 안 적혀있어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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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래서 아이한텐 잘 해야 되나 봐
찰나의 순간으로 평생 기억하니까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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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몬가 씁쓸하다 ㅋㅋ..ㅠㅠ 정말 평생 기억할 것 같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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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심은 항상 통하는 듯 표현이 서툴러도 돌고 돌아 전해진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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