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 고등학교다닐땐 산만하고 튀긴했는데 단체 생활을 해서 그런가 엄청 문제될 정도는 아니였거든 그냥 항상 벌점 높은 애들 중 한명? 규칙 잘 안지키긴했는데 그렇다고 질 나쁜 애거나 공부 안하는 부류는 아니였어 ㅠ 아무튼 성인되고 스스로 하려니까 처음엔 강박증? 완벽주의?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걍 예를들어 연락 하나 읽고 답장하는 것도 너무 큰 결심히 필요하고 힘들고 남들은 쉽게 쉽게하는 간단한 일들도 나한텐 너무 어렵게 느껴져 전엔 정신이 산만한 편이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너무 조용하고 내향적이고 실행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나사람이 된거 같아 그냥 귀찮아 하기 싫어 수준이 아니라 너무너무너무 애써야 할 수있는 느낌? 옛날부터 감수성도 풍부하고 해서 우울증은 있었는데 우울증은 왔다갔다 괜찮을 때도 있고 그랬거든 (이건 예전에 우울증 판정 받았었어) 요즘엔 삶이 너무 버겁단 생각에 우울함도 크고 도피성 수면도 잦아지고.. 일반인이 그저 게으르다고 할수 있는 행동들이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치료가 필요한 걸까?? .. 내가 adhd나 다른 정신질환이 있는건진 확실하지 않은데 그냥 너무 문제있는 거 같아 사람이.. 인생도 너무 망가지고 해야하는 일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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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시엄마의 역겨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