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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3/12/09) 게시물이에요

아니 괴로운데 왜 안가고 버티지…

정신과 인식 안좋아서?

견디다 보니 익숙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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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많지 인식 문제도 있고
간다고 바뀔까도 있고
일단 가려고 마음먹는게 엄청 힘들기도 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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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병원에 가는것조차 힘든상태일 수도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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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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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결국 갔는데 정신과 비싸다는 얘기 많아서 막 이것저것 검사시키면 어떡하지 싶은 걱정에서도 미뤘었어 전혀안그러던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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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스스로가 병자라는 것을 인정하는게 참 힘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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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다니다가 안다니는데 그냥 딱히 별 차이를 못 느껴서 약 먹는 것도 힘들고 오히려 다니는게 별개로 스트레스가 되어버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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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친구는 병원가면 진짜 문제있다는걸 인정하는거 같아서 가기 싫다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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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내가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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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신체적으로 오는 증상도, 자살시도도 한 적 없는데 내가 가도 되나? 싶었어
그리고 병원비 비싼데 만약 치료가 돼서 나오면 그 돈을 다 감당할 자신도 없었고
죽으면 어차피 모든게 간단하게 해결되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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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런 사람이 더 많은 듯 (주관적 의견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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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인정하기 싫음 병원까지 갈 돈 부담과 보험의 문제 다 떠나서 우울증이 심해서 병원 갈 에너지도 없는 사람 병원에 데인 경험 주위의 시선 등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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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울하지 않은 마음을 알면 고치고 싶을텐데 어렸을때부터 이랬어서 걍 살고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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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약부작용 걱정돼서 그리고 정기적으로 가는것도 힘들었구 일단 내 노력으로 나아질 수 있지않을까해서 안갔는데 버틴다는게 맞는거같아 그래서ㅠ요즘엔 도움을 받아야겠다 계속 느껴서 가보려는데 이거 하나 가는것도 왜 용기가 필요한건지 ,, 그래두 가보려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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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난 내가 우울증인줄 몰랐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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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부모님이 알게될까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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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는 돈 나가는 게 싫고... 엄마가 자식들 바라보고 사는 거 뻔히 아는데 내가 뭐라고 우울증으로 유세를 떠나 싶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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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 예전에 그랬는데 보험에 불이익 있을까봐 안갔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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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직 취업 못해서 부모님한테 용돈 받고 생활하는데 우울증 아닌거같다고 나보다 심한애들 많다고 난 아니라고 해서 병원 못가고 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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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우리엄마...병이라고 인정을 안하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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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누구나 다 그런 우울한 마음을 안고 사는줄알았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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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울증 환자들은 이미 뇌가 정상인과는 달라서 본문처럼 생각을 못할수도 있음. 실제 우울증 환자였다가 호전된 사람 보면 자기도 자기가 그 때 왜 그런 행동들을 했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했던 경우가 있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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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병원 기록 한 번이라도 남으면 보험 가입도 어렵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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