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광지 카페에서 일하는데
웬만하면 대형 개인카페 잘 골라가,,,,,,그리고 잘 골라머겅..!!
1. 베이커리+카페+밤에는 술집+낮에는 브런치
이런카페는
주방 더러울 확률 거의 100
아닌 경우를 못봄 진심
그리고 다 완제 사서 조립하는거임
뭔갈 만든가.? 꼭 수제라고 써있음 나머지는 다 완제 납품
2. 베이커리카페 경우
빵 직접 굽는다는 표기 없으면 웬만하면 떼오는거 해동해서 파는거 표기 있어도 표기 한 빵만 굽는 확률 개높음
완제 납품+생지납품+직접 굽는거
이게 보통의 이상적인 베이커리카페고
보통은
완제납품+생지납품 임
빵종류가 많고 적고는 상관없는듯
빵+케이크 같이한다=거의 백프로 케이크는 올 납품 빵부분적으로 구움 이거임
파이류(파이 뺑오쇼콜라 크로와상 이런 겹겹빵들)이랑 반죽빵같이 한다=파이류는 다 냉동생지임
케이크 파이류 구움과자류 반죽빵 이것저것 다한다=마들렌 스콘 이런 구움과자류 빼고 웬만하면 납품
직접 다하는집은 케이크하나만 하고 파이하나만하고 베이글 하나만 하고 이런데임
베이커리류 안에서 종목 하나 골라서 그것만 함
손님눈에 주방이 어디있는지 찾을수가 없다..? 있긴한데 꽁꽁 싸매져있다?근데 빵종류 여러가지 이것저것 있다.?
얘는 걍 디저트 안먹는거추천,,,,다 납품임 근데 이름 베이커리 카페인경우 있다
3. 커피를 먹을거라면 원두 어느 로스터리 무슨 원두 쓰는지 표기하는게 가
아니면 커피 시그니처가 진짜 특별한 메뉴 있는데가
웬만하면 키로당 이만원 전후로 떼와서씀 우리동네기준 보통 이만원 초반대 같드라
맛있는 커피다 하는거는 키로당 삼만원 후반 부터 사만원 초반대부터 시작인거 같은데(내입맛기준) 여행지에서 이런 원두 찾기 진짜 힘듦
제일좋은건 로스터리 대형카페가는거
4. 개인대형에서 음료를 마실거라면 수제00 이나 생(과일이름) 먹어 예시 생딸기라떼 수제레몬차
생과일 언급없으면 냉동인거고 수제 언급없으면 청 시럽 소스 이런거 사와서 조립하는거임 어딜가나 다 비슷한거 쓴다(걍 똑같다고 봐야함,,,,진심 다 똑같은거 써)
5. 이게 진짜 중요한건데
스댕컵 겹쳐서 보관하는 카페
=컵입구랑 컵벽에 곰팡이 펴있었을 확률 개높음
나는 봤다,,,,,,,
인테리어 빈티지가구 해놓는데 가구가 제각각 다르게 생겼다
(같은테이블이 5개 이상 없고 테이블마다 다른모양 소파 이런게 많은 경우)
=ㄹㅇ로 빈티지 가구 소파같은거 주워와서 세탁 소독 안하고 갖다놓는데 꽤많음 소파에 앉으면 허벅지 가렵고 이거 기분탓아님 이용하더라도 그 매장에 하나밖에 없는 가구 이용하지 말고 5개 이상있는 가구 써
제빙기는 웬만하면 청소안함
=1년에 한번 이정도가 아니라 수리업자 부르기 전까지 청소안하는데 많음
날도 추운데 핫먹어 이건 깨끗하다 본다 나는
겨울철에 먹을때만 해당
우유얼음 들어가는 음료가 있다
=빼달라고 하셈 그 스팀치고 남은 우유 모아서 얼릴 수도 은근 많음
더생각 나는게 없다
다들 잘 골라서 카페가..!!
나는 또 카페 출근하러 간다,,,,,하 때려치우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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