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겼거든
지금 결혼전제 동거중인데
자기관리 쩔어 매일 운동 짬날때마다 하고 나 없을때 청소 빨래 요리 같은거 틈틈이 하고 그래
문제가 있으면 자기가 서운한거 말하고 해결하려고 하긴 하는데 뭔가 벽?이랄까
나는 방귀트고 그런거 하고싶은데
애인은 결혼해도 가장 어렵고 쉬운 관계가 평생 되고 싶다고 그런건 안하고 싶어하더라
몸관리 얼굴관리 너무 잘해서 뭔가 내가 부담스러운?
가장 힘들 때 자기 혼자 감정 한번 삭히고 말해주는데 나는 자기 감정 그대로 나에게 말 안하는것 같아서 좀 서운하긴 한데 회피형이랑은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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