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맨날 엄마랑 돈 때문에 싸워
내가 용돈받고 살면 몰겠는데 내 알아서 버는데
엄마가 뜯어가
엄마는 나 보증금 조금 빌려준것도(준거아님) 갚으라 하는 사람이고 대학내내 실업급여 받을 땐 빼고 맨날 알바, 근로함 휴학 땐 쓰리잡도 뜀
대학은 국립이라 0-2분위였어서 해결됨
나는 전문직 시험 준비는 꿈도 못꿈 ㅋ 그 기간동안 지원받을수가없어서 내가 남다른 의지를 가졌으면 몰겠다만 그러기엔 무기력해서..ㅋ
그냥 주변에 CPA 같은거 준비하는 사람 부러워 우리 엄마는 돈도 안 줄테지만 공부 해본적없어서 좋은 곳으로 취업하기위한 투자 기간에 대한 개념이 없어 안타깝지만 우리엄마가 최소한 대학 나온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됨
애비는 어릴 때 이혼해서 없음
우울증 엄청 심했다가 나아가는데 엄마랑 돈문제로 충돌만 나면 진짜 하루종일 움
외국 나가고싶어서 국제적으로 인증되는 자격증 알아보는데 컴활 (2-3만원)따면되는거 mos master따려면 할인받아도 24만원이고
금융관련 자격증은 등록비 1,000$ 넘는거 진짜 많고
암울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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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