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다가 어떤 남자 손님이 추근덕거렸거든 근데 그 손님이랑 나 둘밖에 없고 다른 손님도 없어서 무시도 못하고 묻는 말에 대충 대답해줫단 말이야 그렇다고 번호같은걸 알려준 것도 아님 그리고 친구한테 이러이러한 일 있어서 짜증났다고 말햇더니 친구가 그럼 니가 단호하게 딱 잘라서 거절하지그랬녜; 니가 대답해줫으니까 계속 말건거라고… 아니 누가 거기서 면전에 대고 손님한테 그만 말걸어주세요 이럴 수 있지??… 나만 못하는건가?..
| 이 글은 2년 전 (2023/12/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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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하다가 어떤 남자 손님이 추근덕거렸거든 근데 그 손님이랑 나 둘밖에 없고 다른 손님도 없어서 무시도 못하고 묻는 말에 대충 대답해줫단 말이야 그렇다고 번호같은걸 알려준 것도 아님 그리고 친구한테 이러이러한 일 있어서 짜증났다고 말햇더니 친구가 그럼 니가 단호하게 딱 잘라서 거절하지그랬녜; 니가 대답해줫으니까 계속 말건거라고… 아니 누가 거기서 면전에 대고 손님한테 그만 말걸어주세요 이럴 수 있지??… 나만 못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