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571417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71
이 글은 2년 전 (2023/12/11) 게시물이에요

너무 힘든데

유산 상속으로 나한테 3억이 생겨..

너무 힘들다가도 3억으로

살만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나 진짜 불효녀지?

대표 사진
익인1
현실적이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다들 이래..?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사람은 입체적이라잖아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싫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좀 좋아해줘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4
자기 스스로를 좀 좋아해달라 이런거 아니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44에게
나도 이케 생각햇는데 사람은 원래 복합적이고 본능이 생각나고 그러니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뭔 소리야… 자기가 싫다잖아? 싫어하지말고 좀 좋아해주라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2에게
ㄹㅇ..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2
2에게
아아아 미쳤네 미안해
말을 완전 잘못이해함 익2야 진짜 미안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42에게
ㅇㅋ 사과했으니 넘어감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너가 아버지가 돌아가실거라는 걸 받아들이고 있고 앞으로 너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생각하게 돼서 그런거 아닐까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건 그렇지 그래도 어 3억? 뭐사지?
라고 들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무의식중에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려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게 아닐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9
222 그리고 그런 생각하는거… 쓰니 너가 나쁜게 아님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갑작스러운 상황이 아니라 그 전부터 예상했던 일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 난 나라도 그럴듯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갑자기야 나 20대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아이구야... 근데 어카니... 이런말 너무 진부한데 산사람은 사는걸 살아지는걸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근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ㅠㅠ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아버지가 물려주시는 돈이라면 쓸생각보다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정말 쓰니가 필요할때 쓰는게 좋을거같아..
그 마음도 이해하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아버지가 지병이 있으셔?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교통사고 크게 당하셨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원래 사람이 그래 현실적인 걸 안 생각할 수가 없어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싫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다 그래 괜찮아 너만 그런 거 아냐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약간.. 다른 얘기긴하지만.. 등본 몇 장 떼놔 나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등본 안 떼둔거 후회중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등본이 왜??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이젠 사망이라 뜨니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아 그런 이유가….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8
아 슬프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게 무슨의미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2
사망신고 전에 뗄수있는데
사망신고 들어간순간 7일에서 14일간 전산작업때문에 못떼고
난 그래서 엄마 돌아가시고 마지막으로 서류 떼고 사망신고함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차이가 심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4
나는 떼놨었는데 잃어버림..ㅠㅠ2장 떼놔 쓴아..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현실적이라기엔 3억 너무 작은 돈이라 실감이 안 나는 쪽에 가까운 것 같은데? 혹은 아버지하고의 유대가 평소에 그렇게 깊지 않았거나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곧 돌아가신다는 사실 자체는 금방 받아들이더라도 이제는 정말 아버지라는 존재가 내 삶에 없다는 건 살아가면서 차츰 깨닫게 되는 거라... 당장은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아마 정상일 거야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언니도 3억 가져가니까
나한텐 3억도 큰돈이야
1년에 3천도 못모으는데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알고 있어 3억 큰 돈인데 남은 삶 전부를 생각하면 그리 큰 돈은 아니라는 의미로 한 말이었고 남겨주시는 금액이 적다는 게 요지가 아니었어 내가 말을 좀 오해하기 쉽게 한 것 같아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남겨주시는 금액이 적다는 게 요지가 아니었어 내가 말을 좀 오해하기 쉽게 한 것 같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한테는 큰돈이긴해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전혀 나도 가난한데 앞으로 남은 삶이 몇십 년이라고 가정하면 그 많은 시간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큰 돈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런 의미였었어 당연히 3억 자체는 엄청 큰 돈이지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2에게
나도 일은 해야지
그냥 집이나 차사는데
보탤수있는거니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글쓴이에게
이렇게 보니까 현실적인 사람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오해했네 미안해 당장에 닥칠 현실이 더 중요해서 슬퍼할 겨를이 없는 쪽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지금 네가 어떤 심정이든 그걸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나는 그저 네가 괜찮았으면 좋겠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너무 자책하지 말고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불효녀 절대 아냐...갑자기여도 사람이면 당연히 그럴 수 있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7
아직 안 믿겨서 그런거 아닐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18
모르겠어. 그렇지만 사람이 천편일률적이지 않으니.... 너무 자책하지는마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1
남겨둔 것들이 조금이라도 쓰니 인생에 도움이되길 바라실거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한데 뭐 불효녀까지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4
3억 부럽긴하다 남들 몇년 연봉이냐이게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 꼬박 매년 3500씩 8년 저축해야
되는돈이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지 않았나봐 근데 나도 그래서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건 절대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할까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8
불효냐고 물으면서 왜그렇게 말하냐는건 뭐임ㅋㅋㅋㅋ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사랑은 했지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지병도 아니고 급작스럽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건데 돈생각부터 하는거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돈생각부터 x
돈생각도 난다 o

글좀읽자..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그래 아버지 돌아가시는거보다 물려받을 돈이 글케 크게 느껴진다는데 할많하않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5에게
더 크게 느껴진다 x
느껴지긴한다 o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글쓴이에게
그려 대단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익12 답글들 찬찬히 읽어봐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6
내 생각에 그게 쓰니의 방어기제 같아.
당장의 슬픔에서 도망치려고 회피하고 돈 생각 하는거..
아무쪼록 무슨 생각이든 죄책감 안 가지면 좋겠고 아버지한테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드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7
너무 안 좋은 상황이니 그나마 좋은 생각이라도 하려는 그런거 아닐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9
헐… 평소에 돈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 아버지랑 관계가 별로였거나?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 전혀. 다만 돈은 밝히는 편이긴 했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29
나도 돈 좋아하고 돈 모으는거에 집착하는 편인데 부모님 돌아가실땐 저런 생각 안들거 같애… 근데 뭐 너가 안힘든것도 아니고 .. 아버지한테 티를 낸것도 아니고.. 불효녀라 생각할건 아닌거 같다 그냥 아버지와의 기억에 집중하는걸로 하자ㅠ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0
니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
너무 힘들었어서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 어머니도 이미 돌아가셨어서.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2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안 믿겨서 그래 자책하지마 그럴 수 있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3
ai도 아니고 사람이잖아 자책할필요없어 전혀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6
2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5
ㄴㄴ 괜찮아 쓰니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7
괜찮아 나는 아빠때문에 인생이너무 힘들었어서그런가 그냥 이해되고 부럽기까지함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8
지금 경제적인 문제가 있으면 그게 더 느껴져서 그럴수도
경제적 문제는 이미 경험하고 있는 거고
아버지의 문제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경제적 문제는 없어.
다만 혼자 좋은집에서 살수있고 좋은차사고 생각이나. 철없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39
너무 큰 충격을 받거나 하면 오히려 사람이 이성적이고 무감각해진다고 해.. 재난상황처럼...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럴 수도 있구..쓰니 잘못 아니니까 너무 맘쓰지 말고 아버님 잘 보내드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0
아직 실감이 안 나서 그러겠지 아직 살아계시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무언가 받아들이는 게 다른데 이상할건없지 분명 돌아가시면 또 감정이나 생각이 달라질거야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올해 22 나이는 왜?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5
아이고 애기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아이구 나랑 동갑이네 돈 부럽긴 하지만 잘 추스리길 바라..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6
삭제한 댓글에게
정신차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삭제한 댓글에게
ㄲㅈ 쓴아 얘 무시해라 개 이상함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너도 꼭 니 엄빠 돌아가실때
여자친구 몇살까지 가능하냐는 여자 만나라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0
삭제한 댓글에게
그게 이성일 필요는 없고 본문 내용에 대한 너의 댓글은 적절하지 않아..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삭제한 댓글에게
걍 ㄲㅈ라..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지금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4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삭제한 댓글에게
이성 사귀는 건 잘 추스르고나서 생각해야될 일이야.. 그리고 굳이 나이는 왜밝히는데...
지금 상태에서 함부로 누구만났다가 쓰니도 피해당할 수도 잇고..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다들 따숩다..모두가 이랫음 좋겟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그 감정이 흘러가게 내버려둬 현실은 살아야 되니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3
철 없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철 없지 참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7
난 그 생각 안 들듯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4
쓰니 철 없거나 나쁘다기 보다는 힘겨운 상황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방어기제 같은데
마음 잘 추스리고 힘들때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도움 꼭 구해. 쓰니 도와주고 싶은사람 많으니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ㄹㅇ...!!! 방어기제 ㄹㅇ!!! 너무 힘들면 대학생이면... 대학교 상담센터 보통 무료일테니까 가보고 그래.. 그 센터 잘 되어잇엇으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6
사람인데 그럴수있지 그냥 이상한 댓글 거르고 자책하지말고 잘 지내길바래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5
철 없는게 정상인 나이야. 너가 한 생각 인간이기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고 어른들도 안그런척 하면서 그런 생각 하시는 분들 은근 많아… 그러니 너무 너 자신을 자괴감에 빠트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언니랑 둘이 서로 잘 위로하고, 아버지 잘 보내드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른들도 그럴거 같긴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게 맞는지 궁금했어 다들 너무 고마워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9
어떻게 보면 현실에 충실한 거지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 완전 T긴한데 이러는 내가 싫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9
그런 생각을 너도 모르게 하고 흠칫해서 이런 글을 작성한 거잖아 그거 자체로도 충분해 지금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고 뻗어지는 생각들 중 곁가지의 잡생각이었겠지 그거에 너무 마음 걸려하지 말고 아버지와의 추억을 잘 간직하고 마무리 잘 했음 좋겠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1
3억 소중히 쓰길 바라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2
그냥 쓰니한테 그렇게까지 좋은 아빠가 아니였겠지 이해가능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건 절대 아님. 최고의 아빠였어.
다만 나도 아빠 길을 따라갈거냐?
생각도 했지만 아빠가 원하지 않을거고
현실적으로도 그건 못함. 그럼 살아야하는데
유산이 보이는거지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2
그럼 갑작스러워서 너가 죽음에 대해서 크게 못받아 들이는거임..어리고 3억이면 그렇게 큰돈아닌데 큰돈처럼 생각하는것도 그냥 사회생활 많이 안해본거고 그런 거 같은데 마음 잘 추스리길..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0
3억중 대학등록금이나 보증금 같은 필수자금만 빼고 다 은행에 묶어놔.. 그건 앞으로 너가 살아갈 독립자금이니까 조심하고 신중하게 써야해! 불손한 의도를 가진 사람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계약할때도 변호사 상담 같은거 자주 받아봐~!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41
ㄹㅇ....벌써부터 위에 불손한 사람 등장함
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솔직한 말 해줘서 고마워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4
ㄱㅊ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 많이 할듯 그 때 힘들겠지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후회 안하려고 지금 잘해드리고 있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4
잘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그런 생각 했다는거에 니 자신이 힘들거라고ㅇㅇ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5
돈 생각하는 것보다 아버지 돌아가실 것 같은데 커뮤에 글 올리고 이러고 있는 게 더 신기하다... 나는 아빠 돌아가셨을 때 친구들한테도 연락 못 했는데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새벽에 이런 생각이 드는 내가 싫어서
잠깐 올려봤어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5
많이 힘들지 가족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고 아버지 잘 보내드려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6
부럽다는 애는 가정교육 어캐받은거임?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7
순간적으로 충격 받으면 슬픔같은 거 보다 다른 게 생각나기도 해. 현실적인 거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나중에 후폭풍으로 힘들 수도 있으니까 마음정리 잘해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답변 고마워ㅠㅠ사실 밤마다 눈물이 나와서 잠이 안와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7
눈물 나는대로 울어야지 뭐. 삼년상이 괜히 하는게 아니더라. 한 일이년 그냥 슬퍼하자 하는 생각으로 맘 놓고 슬퍼해보고 유산 남은 건 아버지가 너 그럴때 조금이라도 보템 되라고 남겨주신거라고 생각하고 쓸거 쓰고 잘 적금할 거 해. 시간 지나도 가족의 죽음이 안 슬퍼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덜 생각나고. 덜 힘들때가 오더라 잘 이겨내자~
2년 전
대표 사진
익인58
많이 힘들지? 힘내
사람이니까… 누구나 그런 생각 할 수도 있다 생각해 내가 이런 말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응원할게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내가 쓴 글 댓글 신고하고 싶은데
8:57 l 조회 1
Cu픽업 꼭 바로 안가도 괜찮지?
8:57 l 조회 1
아 마지막날에 열받아
8:57 l 조회 1
하 디카 사고 싶어
8:57 l 조회 1
오늘 다들 출근 안하나
8:57 l 조회 1
어그 신는 익들 따뜻해?
8:57 l 조회 1
스벅 잘알 들아 질문 있어!
8:57 l 조회 1
25살 들었을때 어떤 나이야?
8:57 l 조회 1
결혼하고싶은익들아
8:56 l 조회 1
우울증 약먹고 놀란게
8:56 l 조회 1
이성 사랑방 이별해도 다 살아가지지?
8:56 l 조회 2
나 책 좋아해서 같이 책 좋아하는 남자 만나고싶어서 독서모임 들어갔는데
8:55 l 조회 10
지하철 내리기까지 2개 남았는데 배아파 아 주여
8:55 l 조회 4
입술 다 트고 찢어졌는데 뭐 바르는게 직빵임?ㅠㅠ😇😇😇2
8:55 l 조회 5
오늘 술집 몇시부터 만석일까?1
8:55 l 조회 4
어제 첨 회식했는데2
8:55 l 조회 6
전공 살리기 싫은데 it쪽 취업 어때…?3
8:55 l 조회 10
아 이 아이스크림 뒤지게 맛있다
8:54 l 조회 14
직장인들아 원래 기존 같팀이였다 타팀으로 찢어진
8:54 l 조회 7
퀴즈 풀고있는데 도저히 모르겠다
8:54 l 조회 7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