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른아홉 드라마 봤거든.
갑자기 시한부 선고 받을 수도 있다는거 생각허니까...
욕심부렸던거 다 내려놓게 되넹.....
그냥 크게 아픈데 없고, 살아있는 거 자체에 감사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