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 여자친구인지 모르고 술집에서 헌팅하고 애정행각 하고 할 거 다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직장선배의 여자친구인걸 알게되면

어떻게할거임

여자가 남자친구 없다고 거짓말 했다는 가정하에

선배한테 말한다 VS 조용히 있는다

[익인1]

2

[글쓴이]

근데 만약 바꿔서
후배의 여자친구라면?
말한다 vs 조용히 있는다

[익인1]

그래도 2... 친구면 말했겠는데 일로 엮인 사람들이랑 사생활영역까지 엮이면 넘 피곤해질 듯

[익인2]

2

[글쓴이]

근데 만약 바꿔서
후배의 여자친구라면?
말한다 vs 조용히 있는다

[익인2]

22 괜히 말려들기 싫어

[익인3]

2

[글쓴이]

근데 만약 바꿔서
후배의 여자친구라면?
말한다 vs 조용히 있는다

[익인4]

2
왜냐면 직장선배니까.. 본인도 동조를 했고

[글쓴이]

근데 만약 바꿔서
후배의 여자친구라면?
말한다 vs 조용히 있는다

[익인4]

입장이 바뀐다고 해도 똑같음
왜냐면 그 여자친구도 걔한테 저 선배? 가 나를 만지작거리고 놀았다 할 수도 있고.. 괜한 정의감으로 후배한테 말했다가 어떻게 꼬일지 알고.. 걍 조용히 넘어가는 게 맞음. 여자 저런식으로 사는거 알빠여... 그냥 쟤가 여자 잘못만난거지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그러면 됨
남친있든 말든 본인? 내가 저여자랑 만지작 거리고 논건 팩트잖아 할 말 없는거임

[익인5]

2 걍 남일에 신경 끄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