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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17
이 글은 2년 전 (2023/12/12) 게시물이에요

대학때 망함...

고딩때 엄마 백화점 vvip고 나 비싼 옷 입고 다니고 차도 4대 다 외제차에 펜트하우스로 이사가려고 집 보러다닐만큼 돈많았음

대학도 사범대 붙었는데 아빠가 뭔 공부냐고 그냥 놀라해서 다른 과 갔고 대학때 장학금 받으려고 공부하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갔음 돈에 아쉬움이 없어서... 난 놀기만 했고 학점 망해도 그냥 아빠 돈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줄 알았는데 대학교 3학년때 아빠 사업 망했다....

지금 아예 망한거는 아니라 못사는 편은 아닌데 내 인생 책임져줄만큼의 부는 없어서 취업은 해야될거 같은데... ㅠㅠ

진짜 몇년전만해도 아빠가 니가 무슨 직장을 다니냐고 그냥 놀라했는데 갑자기 현실 다가오니까.. 대학때 학점이라도 잘 받고 대외활동 할걸 ㅠㅠㅠㅠ 진짜 스펙도 하나도 없는데

취업할 나이 되니까 모든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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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회사 차장님도 그렇게 집에 돈이 많았는데
아버지 사업 망해서 집에 빚만 남았대

그래도 길은 다 있으니까 너무 막연하게 걱정만 하진 말고.
우리 회사 차장님도 길 찾아서 우리 회사에 왔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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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어릴땐 몰랐고 별 생각없었는데 엄마 얘기 들으니까 순간순간 너무 아쉬워... 아빠의 선택으로 인해 망한거라.... 나 진짜 우리집 망할줄 몰랐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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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도 풍비박산 난 게 아니라 다행이다.. 앞으로도 잘할 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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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ㅠ고마워 난 그때 아빠 말 듣고 사범대 안간게 제일 후회다... 내 인생 책임져줄 것처럼 공부량 많다고 대학가서 그냥 놀라고 해놓고.. 사범대 갔으면 진로에 대한 길이라도 보였을텐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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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근데 교대면 몰라도 사범은 임용 경쟁률이 무슨 60대 1 이렇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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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글킨하지만 그래도 내가 그 과목을 좋아했어서 학원 선생이라도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ㅋㅋㅋ ㅋ지금 과는 진짜 답없는과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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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지나가던 사범대생인데 경쟁률 그정도인 과목은 없을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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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렇게 부자였음 아버지 인맥도 장난아니었을텐데 못 도와주시나? 보통 낙하산 서로 꽂아주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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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람들이 얼마나 잇속을 잘 챙기는데.사업 망하면 대부분 다 떠나 ..그리고 낙하산으로 꽂는게 쉬운일이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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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완전 망한것도 아니고 사업규모가 좀 준거면 인맥은 그렇게 쉽게 안 끊겨ㅋㅋㅋ 아직 계모임이나 사모임 할텐데 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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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도 미안한지 나한테 취업하라는 소리는 아직 안해서... 내가 정말 답없어 보이면 주변에 부탁할수는 있지 않을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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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사업 망하면 안 꽂아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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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십대 때 진짜 짜증나고 아쉽고 그랬는데 그 때라도 하고 싶은 거 다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고 살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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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그건 그래... 아쉬운건 그 땐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즐기지 못한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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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나마 다행이다 난 아빠가 취업 꽂아준다고 했다가 갑자기 경기 안 좋아졌다고 무기한 미뤄졌는데 에효 걍 나 스스로 살길 찾아야지 진짜 부모님 말 맹신하지 말자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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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맞아 진짜 무슨..ㅋㅋㅋ 취업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든 돈 많은데 내가 취업할 필요가 뭐가 있어 고딩때는 학생이라 대학만 가면 명품으로 도배해주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놀다가 아빠가 소개해주는 남자랑 결혼하라 했는데..ㅋㅋㅋ 지금 잡플래닛 보고 있으니까 개현타옴 알바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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