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족을 평가하고싶진 않은데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가족 얘기 하니까 좀 그렇다고하길래 다른 사람들 생각을 듣고싶어서.. 1-2년 안에 결혼 생각 있거든.
일단 아버님이랑 어머님 나이차이가 27살차이셔(아버님은 재혼) 국제결혼인가 싶었는데 아니었고 두분 다 한국인이야. 처음엔 나도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님 아버님 두분 다 좋은 분이시길래 안심했어. 나한테도 잘해주시는데 부담주는것도 없으시거든.
가족끼리도 화목하고 부유해서 우리집보다 훨씬 화기애애하게 잘 사셔서 편견 깨졌는데 친구가 그렇게 나이차이 많이나는 가정이 뭐가 평범하겠냐면서 이상하다는거야ㅠㅠ
겉으로 보기엔 아버님이 엄청 동안이시고 능력도 좋으신데 집안일도 잘 도와주시고 요리도 잘하셔. 성격도 엄청 나긋나긋 자상하시고 술 담배 일절 안하시고 운동도 많이 하셔서 남자친구보다 몸도 좋으시거든. 어머님도 그냥 사람이 좋아서 그거 하나만 보고 스물여섯에 시집오셨대.
나이차이만 빼면 이상적인 가족상인데 친구한테 얘길 괜히 꺼낸거같기도 하고ㅠㅠ너무 부정적인 소릴 듣고와서 그런가 마음이 좀 그렇네.. 익인이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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