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2이고 자취방 문제때문에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이번학기 지내면서도 수업시간 지각,과제 마감일 못 맞춤 디자인과인데 다른 교양공부도 집중못함 이런거땜에 어릴때부터 맨날 지각하던 모습이 생각나고 adhd제대로 치료받고 학점 잘받으면서 다니고 싶단 생각들었는데
여태 부모님이랑 미래에 대해 얘기 나눠볼 생각없이 휴학 안돼!! 빨리 취업해 이래서 생각도 못하다가
이번에 울면서 전화하니 된대더라
휴학하고 계획 세워둔건 1학기때 알바하면서 여러사람만나기,자격증공부 2학기때 여행가기 이정도 계획있는데 휴학을 해도 되는건가 ...
일단 초등학생부터 의심됐었던 adhd문제가 방학기간내에 고쳐질수 있을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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