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찐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젠 얘 앞에서도 그래 나는 이 친구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게 너무 좋지만 이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편하지는 않아 점점 바뀌어 가는구나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 하는 느낌이야
| 이 글은 2년 전 (2023/12/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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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찐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젠 얘 앞에서도 그래 나는 이 친구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게 너무 좋지만 이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편하지는 않아 점점 바뀌어 가는구나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 하는 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