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할일 많거든 집안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소중한 일상을 냅두고 굳이 여행 가야하나 싶음. 남자친구가 고놈의 온양 온천 여행 가자 해서 낼 가기로 했는데 솔직히 별로 재미없을듯. 관악산 등산도 아니고 온천여행이 뭐냐. 자전거 타고 동네 목욕탕 가서 세신 한번 받고 오는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더 만족스러울거같은데 참 취향가지고 뭐라 할수도 없고
| 이 글은 2년 전 (2023/12/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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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할일 많거든 집안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소중한 일상을 냅두고 굳이 여행 가야하나 싶음. 남자친구가 고놈의 온양 온천 여행 가자 해서 낼 가기로 했는데 솔직히 별로 재미없을듯. 관악산 등산도 아니고 온천여행이 뭐냐. 자전거 타고 동네 목욕탕 가서 세신 한번 받고 오는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더 만족스러울거같은데 참 취향가지고 뭐라 할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