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입장일때 관찰자입장일때 각각 느꼈던건데
요즘 사회에서는 가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를 격려하는 사람들도 같이 주목함
가해자만 저지른 행동이 본인들에게도 넘어오기 때문에 가해자가 아닌데도 피해자를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것임
그리고 가해자는 피해자의 자원을 갖고있음.
성범죄나 일반 폭행은 쾌락,지배욕,정복감,
가스라이팅같은 교묘한 범죄는 사람을 통제하고 여론을 형성하면서 심리적인 쾌락을 느낄수있음. 또한 위치가 상승함
가해자의 자원은 주변인에게도 전달되기 때문에
가해행위가 폭로되면 제3자(가해자 주변인)들은 자원 확보의 어려움때문이라도 피해자를 저지할수밖에 없는것임
실제 가해자가 한명이어도 가해자 뒤의 집단이 있기때문에 집단의 폭력이 됨.
가해자 주변인 입장에선 피해자 저지 + 가해자 옹호가 본인의 사회적 생존 및 이득에 치명적이기때문에 저런 행동을 할수밖에 없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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