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지금 23인데 17살때 부터 즉 처음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부터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있었어 그래서 친구 통해서 고1때 연락을 하면서 지내다가 그 여자아이가 애인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좀 힘들었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좀 무뎌지긴 했지만 여전히 마음 한쪽에는 좋아하는 감정이 계속 있었어 그런데 한번 멀어지고 나니까 그 아이가 애인이랑 헤어지고 난 후에도 다시 다가가기가 망설여져서 계속 등신처럼 주저 하다가 그렇게 졸업을 하게 되었고 군대도 갔단 말이야? 근데 이따금씩 그 아이가 생각나고 연락도 하고 싶고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군대에서 연락을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꾸역꾸역 버티다가 어느새 전역까지 하게 되었고 전역 직후 좀 바쁘게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잊혀진줄 알았았는데 어느날 인가 문득 그 아이가 생각났어 근데 한번 생각나니까 몇주고 몇달이고 계속 생각이 나서 정말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차여도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고 차이자 라는 생각으로 올해 9월에 인스타 팔로우를 걸었는데 한 3분? 만에 바로 맞팔을 해줘서 연락을 하려했는데 또 망설여 지는거야 그래서 보낼까 말까 고민 또 고민 하다가 거진 3개월이 흘러서 엊그제 반나절을 고민 하다가 연락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장이 없더라고 읽지도 않았고... 차여도 괜찮다고 마음을 먹고 보냈는데도 정말 속상하고 힘들더라 이정도면 포기하는게 맞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는데 너희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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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몸은 안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