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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0
이 글은 2년 전 (2023/12/14) 게시물이에요

영화 보고 팝콘콜라 버릴려고 하는데

청소 아주머님께서 앞에 계셨는데

말도 안하고 표정 ㄱ- 하시고 버리는 곳을 툭툭 치는거야

친구가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너무 화나ㅏ아ㅏ아아아ㅏ강아ㅏ아아아다악

내가 예민한거야어어아아ㅓ우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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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마니 예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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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호흡 후하후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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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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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예민하니… 후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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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해가 안돼서 2번 읽엇어 역시 댓글들.. 어디가 화난다는지 모르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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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툭툭 치는포인트에서 화낫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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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ㅋㅋㅋ쓰니 곧 생리야..!? 나도 갑자기 사소한거에 꽂혀서 미친듯한 짜증이 감당안될때가 있는데 보면 꼭 생리전이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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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렇게 화날 정도인지는... 걍 아 좀 그렇네 하고 뒤돌면 까먹을 일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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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금 그래서 그렇나봐ㅎ 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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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정도로 화나면 예민한 거.. 나도 한 예민하는데 막 너무 화나!!!!!!!! 까진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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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예민보스됐나봐.. 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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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뮤ㅓㄴ가 짜증나긴해 근데 이게 슬슬 긁는 느낌이라 화난다 하기도 뭐하고 그래소 더 짜증나는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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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숨 툭툭………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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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툭툭 치는게 기분 나쁠거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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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기분 좋진않지만 그렇게까지 화낼일은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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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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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33떼잉 하고 5초 자나면 잊혀질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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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혼자 화나고 삭히고 했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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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정도로 짜증날 건가 진짜 예민의 시대구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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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짜증은 날 수 있지만 막 그렇게 화날 일까진 아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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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평소에 예민하다는 소리 안들어….? 그냥 글만 봐도 예민한 사람 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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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들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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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와중에 글까지 올린 점에서 진짜 예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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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22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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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3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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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44 생각은 할 수 잇는데 글 올릴정돈진 모르겟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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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5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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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민보습니다.. 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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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럼 청소아주머니가 뭐 어케 해줬어야됐다 생각해....?? 말없이 툭툭 친게 그분들은 치우는거 하나하나가 힘드실텐데 말할 힘도 없으시겠다 생각들지않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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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셨어도 됐음
한숨쉬면서 툭툭 치는게 기분이 순간적으로 너무 나빠서 글쓴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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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게 왜 화가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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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순간 화났다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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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분은 청소가 업무인거지 서비스직이 아닌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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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안그래도 청소하시는분들 노동강도 높은데 웃으면서 여기놔주세요 하고있어야하나싶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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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비스를 바란게 아니였습니당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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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냥 사회를 인정하고 사는게 편함 영화관 처음간거 아니잖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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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근데 그 순간 기분 나빠서 쓴 글이야 댓글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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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유난...에휴 피곤하다
내 주변인 중에 이런 사람 없어서 다행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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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니 친구일수도 있다!!!!!! 하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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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ㅠㅠ농담이어도 끔찍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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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 친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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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기분이 좀 그럴 순 있어도 쓰니정도는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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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는 났지만 아무것도 하지않았어….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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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럼 뭐 어케했어야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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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툭툭만 안치셨어도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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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예민해 거기에 큰 의미 두지마 걍 일하느라 힘들셨나보다라고 생각해 신경 쓸수록 너만 힘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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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랭 ㅜㅜ 엄마뻘인데.. 하면서 있었는데 여기 핫플이었넹?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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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내주변에는 쓰니같은 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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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지인일수도 있다!!!!!!!!! 안녕!!!!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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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예민한듯
뭐가 화나는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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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버리는 곳 어딘지 아는데 굳이 눈치줘서 그런거야? 아니면 말로 여기 버려주세요하면 되는데 툭툭 치기만 해서 그런거야? 아니면 청소하는게 일이면서 손님한테 무표정으로 말없이 굴었다고 그런거야?
그게 뭐든 니 존재가 그 분한테 무시당하거나 부정당한게 아님
그냥 그 분이 힘들어서 무표정이었을거고 말도 안나왔을거임
아무 사이도 아니고 처음 본 누군가한테 귀한 대접받아서 자존감 채우려하지마 자꾸 그 생각을 하니까 화가 나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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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화끝나고 마지막에 나왔고 버리려고하는데 한숨 쉬면서 기분 나쁘다는듯이 툭툭 치셔서 그럼 !
자존감 채우려는게 아닙니당~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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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냥 요즘 너가 예민할만한 일이 있는지 생각해봐 저건 그냥 네 기본적인 기분의 문제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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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민보스다!!!! 고마워 댓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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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개예민함 이런애들이 자기 감정 표출하는 순간 진상되는 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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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ㄹ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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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22 생리기간이냐 이런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본인 성정이 예민한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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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행히 표출 안했어 🥹 나도 이런거에 화나서 글써봤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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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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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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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여기다 버리라고 툭툭 한거지 뭘 또 기분나쁘대… 한두사람이 잘못버리는게 아니라 지적한거아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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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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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글쓴애랑 똑같이 생각하는 넘 여기도 있네 ㅋㅋ 인생 피곤하지? ㅋㅋㅋㅋ 잘좀하고살자 제발 니 기분만 기분인거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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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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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삭제한 댓글에게
완전체네 걍 ㅋㅋㅋ 전형적인 커뮤인간.. 너 현생이고 뭐고 안살지? 입만 살았노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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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어우 싸우지마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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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많이 예민... 그런걸로 화나면 어떻게 살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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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나름 잘 살고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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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그런 걸로 왜 자신의 기분을 망칠까 싶어 안타깝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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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깐 나도 화났지만 지금은 괜찮아..? 댓글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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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어디서 화난 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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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툭툭과 한숨이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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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예민을 떠나서 대접받고 싶은데 대접 못받아서 자기딴에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거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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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이거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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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접을 바란건 진짜 아니예유… 화풀이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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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글썼잖아 화풀이임.
니한테 친절하게 웃으면서 여기 부탁드려요~ 이런걸 바란거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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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았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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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그럼 화도 나면 안되지...? 바란게 없는데 왜 화가나
앞뒤 말이 안맞넼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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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에게
그 여사님께 화 내지않았는데.. 속으로 화나서 글 적는게 문제가 되는건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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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글쓴이에게
그분한테 화는 당연히 내면 안되는거고, 글에도 적었듯 그분 행동때문에 화났다 했고
너는 너한테 그런행동 한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니까 화난거 잖아. 그니까 대접받고 싶어하는거라고. 친절을 바라는 거고. 말이 안통하네... 화이팅 하구, 여유를 가져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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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에게
대접도 친절도 아무것도 안바랬어. 그냥 글쓴 당시 그분의 한숨 툭툭 행동을 혼자서 화나면 안되는거니?

자기딴에 만만한 사람한테 화풀이 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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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좋게 포장해서 예민하다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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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민보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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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정신병자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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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말 하는 넌! 너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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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제일 레전드인 부분이 이 글 썼다는거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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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은 쓰게 해줘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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