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좋은기록으로 남기보다는
사진보고 기억하면 아직도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힘드니까 생각안하려고 하는느낌 ..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거 같아
나 어릴때부터 외로움을 너무 많이타고 항상 혼자있었어서 서로 너무 의지했던 내 동생이였는데
스무살되면서 나가서 논다고 너무 못챙겨줘서 진짜진짜 미안해 그리고 누나가 처음키워봐서 서툴렀어.. 많은걸 경험하게 못해줘서 미안하고.. 미안한거 투성이라 힘들어 ㅜㅜ
| 이 글은 2년 전 (2023/12/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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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좋은기록으로 남기보다는 사진보고 기억하면 아직도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힘드니까 생각안하려고 하는느낌 ..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거 같아 나 어릴때부터 외로움을 너무 많이타고 항상 혼자있었어서 서로 너무 의지했던 내 동생이였는데 스무살되면서 나가서 논다고 너무 못챙겨줘서 진짜진짜 미안해 그리고 누나가 처음키워봐서 서툴렀어.. 많은걸 경험하게 못해줘서 미안하고.. 미안한거 투성이라 힘들어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