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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개월 전 (2023/12/14) 게시물이에요

어제 FOMC가 있었죠.


개인적으로 FOMC관련한 여러가지 글들을 읽어봤는데요.


미주바니 선배님, 오건영 팀장님, 그에관한 기술적 분석을 전해주신 파란망고 선배님, Jay SHIN선배님 등..


워낙 출중한 분들의 글이라.. 제가 부가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선배님들 글을 보시는게 훨씬 더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지난번 S&P500지수가 4,700까지 가면 조심해야 할 수도 있다.. 4,600선에서 +100pt정도밖에 상방에 대한 룸이 남지 않았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내용이 시장에 호의적인지라.. 과연 조심해야 하는 상황인지..?에 대해 조금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과열되긴 한지라, 반락이나 눌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4,700을 고점으로 막 주가가 폭락하거나.. 10%가량 조정받거나.. 당장은 그러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만 정리하겠습니다.


미주바니 (투자 / 경제적자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미주바니 선배님의 말씀은요.


보시듯 파월의 발언이 '긍정적'이었고, 시장에 추가적으로 반영되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하지만! 단기적 고점에 거의 이르렀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많이 오르긴 했다..~정도로 보입니다.^^




link.fmkorea.org/link.phphttps%3A%2F%2Fwww.youtube.com%2F%40Teyvat2019&lnu=2738481421&mykey=MDAwMTE5Mjg1ODI3MzQ=

케빈대표님 트레이딩 아이디어인데요.


지금 나스닥100지수가 선물기준 16,650정도 됩니다. 딱 이 level이 케빈대표님께서 주간 단위로 '과열됐다'고 보시는 수준입니다.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6,650에선 약 200pt정도를 기준으로 하방에 대한 베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자료에 적어 주셨죠.


그럼에도 추세는..상승추세 입니다.



JAY SHIN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Jay SHIN선배님의 전망입니다.


A~C파의 눌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계십니다. 그럼에도 Jay SHIN선배님께선 반도체지수에 투자하는 ETF를 홀딩하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네요. 눌려도 long인듯 합니다.




파란망고의 파란만장한 미국주식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파란망고 선배님의 전망입니다.


Jay SHIN선배님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16,660정도의 저항을 단기적으로 넘지 못한다면, 16,550, 16,450정도의 지지선까지의 반락, 눌림이 있을 가능성을 보고계시는듯 합니다.


그럼에도 추세는 '상승추세'이자, 목표주가는 보수적으로 17,900, 낙관적으로 보면 19,000입니다.


현재포지션 - 주식 - 에리아 (fmkorea.com)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포지션 절반이 '숏'입니다. 조금 일찍 들어가신것 같은데, 일봉, 주봉상의 흐름상 숏을 보고 계시는듯 합니다.



지지저항 : 네이버 카페 (naver.com)

아이양꼬 선배님의 전망입니다.


지지선이 QQQ기준 399정도입니다. 이번주 만약 계속 long이라면, 다음주에 조정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계십니다.



오랜만에 공유하는 보유 포지션 및 근황 - 주식 - 에리아 (fmkorea.com)

오랜만에 올려주신 보사노바 선배님의 전망입니다.


보시면 SOXL을 여전히 보유하고 계신답니다.


단기적으로 눌릴지라도 얼마 안눌린다는 생각이신것 같고요.


만약에 여기서 더 슈팅하면 지지선 level자체가 올라가니 눌림에 사는것보다 그냥 추세추종하여 들고있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시는것 같습니다.


결국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ATH(All Time High 역사상 신고점)을 돌파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유럽증시는 이미 돌파해서 뉴욕증시도 결국엔 그렇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는 높아보입니다.


You are right, always.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nevergonnaeasy선배님 말씀입니다.


최근 주식시장 저점, 채권시장 저점을 정확하게 맞히셨는데요.


내용을 보시면 심플합니다. 다시 경제를 '뜨겁게 할 필요성'이 생겼나 봅니다.


link.fmkorea.org/link.php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L85pGTd9cos&lnu=2888666250&mykey=MDAwMTE5Mjg1ODI3MzQ=

김일구 전무님의 말씀입니다.


솔직히 내용 자체가 전부 좋은데, 보다시피 컴팩트하게 정리하는 중이라 짧게 적겠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어떤 선배님께서 지금 Grind Higher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런것 같다'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Grind Higher은 주가가 아주 조금씩 조금씩 계속해서 상승하는 흐름을 뜻합니다.


어떤 조정파동이 나와서 주가가 내려야 한다면요.


하루에 0.3%, 0.5%정도씩 오르다가 1~1.5%식 확 조정받고.. 다시 오르면서 전고점을 경신하는 그런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주식시장 오르냐..내리냐에 관한 이야기만 쏙 뽑아 적은것에 불과합니다.. 본 영상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나스닥] 추세선 유지 여부 지속적 체크 : 네이버 카페 (naver.com)

하데스선배님 말씀입니다.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전 말씀주셨듯 '명확한 상승추세'입니다.


차트로 보는 증시[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항셍](hadescc) : 네이버 카페 (naver.com)

선배님ca페의 흰머리총각 선배님 말씀입니다.


이차전지 인버스를 들어가셨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은 '상승의 와중'으로 평가하시는듯 합니다.


[수급] 231214 마감 : 네이버 카페 (naver.com)

하데스 선배님 ca페의 수급분석 선배님 말씀입니다.


외국인 '양매수'에 대해 말씀해 주셨죠. 시장이 눌릴지라도, 수급역시 주식시장의 상승추세를 강화시키려 하는 중입니다.


비관론은 무시하고 제 길을 걷겠습니다 - 주식 - 에리아 (fmkorea.com)

백두산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제목과 같습니다. 베팅된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Today's Point 2024년을 기다리며 - 주식 - 에리아 (fmkorea.com)

No.7손t말씀입니다.


보시듯 12월 15일 내일까지 시장이 좋을걸로 보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2~3월까지 지루한 약세흐름이 이어질걸로 예상하시네요.


그럼에도 S&P500기준 4,400까지의 조정이니, 조정의 폭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4,400기준 5%정도가 채 안됩니다.


(231214)12월 FOMC 관전평 - 비둘기 합창 : 네이버 카페 (naver.com)

오건영 팀장님 말씀입니다.


보시듯 제목이 '비둘기 합창'입니다. 과거 비슷한 제목의 글을 적어주셨을 때.. 주로 주식이 과열되어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경험적으로 눌렸다 가더라도 결국엔 더 오르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에 대해 다시 경계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문제는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라서..


자산가격 상승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싶습니다.







소감문 짧게 적겠습니다.^^..


 보시듯 추세가 '상승추세'이고.. 굉장히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연준은 75bp인하한다는데, 시장은 150bp인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nevergonnaeasy선배님 말씀대로.. 연준이 뭔가 경기를 부양해야 할 이유가 생겼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상황에서 주식을 산다면 장기적으로 보아 저같이 파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주식시장에 흔한 '밈'이 있는데요. '보유자의 영역'이다. 라는말이 지금 시장에 딱 어울리는듯 합니다. 


산타랠리 관련해서는요. 태록바 선배님께서 통계적 확률이 반정도밖에 안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제 경험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산타랠리는 '이미왔다'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산타랠리 관련한 글을 앞전에 적었는데요.. 산타랠리 안올것 같은데 말 바꾸냐~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12월 중순 이전에 오르는것도 산타랠리라고 뭉뚱그려 표현합니다.^^


내년 이맘때에도 글을 쓰게된다면..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남은 보름동안 날짜에 걸맞는 크리스마스 산타랠리가 진짜로 나와서.. 주가가 오른다는 가정!!을 한다면요. 하루-0.3%정도 내렸다가.. +0.2%정도로 끝나는.. 미미한 수준의 상승하락이 매일 반복되면서, 고점을 높여가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만큼 과열된 상황이긴 합니다.^^


결국 산타가 와서 큰 선물을 준다손 치더라도(가정입니다..) 기분좋은~선물을 주기보단 약간 실망시키고 달래는 정도의..선물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타랠리가 안나오고 어느정도의 반락, 눌림, 조정이 나올 가능성 또한 있고요.~


어제 월가아재 선생님의 유튜브영상, 커뮤니티 게시글을 봤는데요. 연준이 생각보다 완화적이라면 뭔가의 이상신호를 감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시황을 전해주셨죠.

link.fmkorea.org/link.phphttps%3A%2F%2Fwww.youtube.com%2F%40wsaj%2Fcommunity&lnu=138585956&mykey=MDAwMTE5Mjg1ODI3MzQ=


그 이상신호는 상업용 부동산에 있을수도 있고.. 미국 외의 한국같은 국가에 있을수도 있죠. 모릅니다.


어쨌든 올해이든 내년이든.. 언제이든간에 한번은 터진다(?)인것 같습니다.










요약정리 합니다.


- '명확한 상승추세'이다. 상승추세를 강화시켰다.


- 시장은 단기적 고점근처에 와있는듯 하다.


- 하지만 조정이 나올지.. 모른다. 조정이나 반락이 나와도 생각보다 약할 가능성이 높아진듯 하다.


- Grind Higher의 가능성이 있다. (본문참고) 


- 16,660의 저항, 16,450, 16,550에 지지선이 있다.







+보시기 편하시게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제 글보단요.. 선배님들 글을 먼저 보시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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