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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
이 글은 2년 전 (2023/12/15) 게시물이에요

나같은 사람 없겠지

불안장애고 약먹고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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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여행가기전에 넘 힘들어서 약 타먹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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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과에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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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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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그럼 불안장애인거지?.. 그럼 꾸준히 안먹고 불안할때만 먹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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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약을 두개 줬는데 하나는 항우울제로 꾸준히 먹는거고 하나는 진짜 너무 불안할때 먹으라고 준 항불안제였어
항불안제는 먹을일이 없어서 안먹었지만 지금도 어디 나가야한다 싶을땐 지갑에 넣어다니고 항우울제는 2주먹고 병원에 오라고 했는데 그냥 안갔음 그땐 마음이 많이 진정이 됐었거든 요번주말에 또 큰 일 있는데 그때 많이 힘들면 담주에 한번 가보려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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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2주먹고나니까 내가 일반인된거 같았거등 ㅋㅋㅋㅋㅋㅋ 약간의 불안함은 남아있지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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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항우울제 뭐먹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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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나도 항우울제 꾸준히 먹고 난 좀 심해서 그런가 불안제도 아침저녁으로 꼬박꼬박 먹는중... ㅠㅠ 딴건 모르겠는데 왜 놀러가는건데도 이렇게 불안하지?... 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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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여행이라는게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일이 많으니까 불안한거 같아 ㅋㅋㅋㅋㅋ 나는 가끔 퇴근할때 시립도서관 들리는데 이것도 일상에서 벗어난 일이라고 그런날도 불안함ㅋㅋㅋㅋ
항우울제는 브린텔릭스 10mg 먹었어 첫날 먹자마자 아.. 나 진짜 불안장애 맞구나.. 예전에 나도 이렇게 맘 편하게 살았었구나 그동안 너무 내가 힘들게 살았는데 내가 힘든지도 몰랐구나 느꼈음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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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차라리 스트레스를 받는다던가.. 시험을 준비한다던가 면접을 준비하면 내가 이렇게 긴장하고 불안한게 납득이 될텐데 ㅠㅠㅠ 뭔가 진짜 하루누구 만나러 가는것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저렇게 되지 않을까 안좋응 생각만 하고... 내가 주변에 내 상태를 안알려서 이렁건가 싶기도하고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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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난 근데 항우울제는 먹어도 크게 효과를 모르겠어... 불안제는 뭔가 즉각적인 반응이 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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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항우울제가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다던데 약마다 작용하는게 다르니까 효과가 없으면 바꿔보는게 좋지 않을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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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나도 사실 일주일 먹었나 ? ㅎㅎㅎ 얼마 안됐어.. 오늘도 나가야하는데 왜케 불안하징..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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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어렵겠지만 다른 무언가에 집중할수 있도록 노력해봐 난 일부러 자극적인 유튜브 영상을 보기도 하고 손 덜덜 떨면서 스도쿠 하기도 하고 암산도 하고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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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ㅠㅠ 넌 혹시 주변사람들이 이런 성격인거 알아?.. 어쨌든 정신적으로 좀 힘든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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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엉 난 가까운 사람들은 거의 다 알아 주변에서 격려해주면 안정되는 느낌이 확실히 있어
그리고 내가 불안한 상황이 만들어질때 속상하고 짜증나는데 그럴때 내가 아 나이러면 힘들다구~ 또 불안하다고~ 이러면 다들이해해주고 불안할만한 상황 자체를 차단해주니까 많이 도움되고 고맙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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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난 가족 말곤 숨기는데 그래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해... ㅠㅠ 모르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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