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오픈채팅 정모 그런거 들어올 생각없냐고 다들 착하다고 며칠을 설득하길래 알겠다했거든 근데 방장이 갠톡으로 따로 만나자는거야 첨에 거절했는데 아는 오빠가 방장 허튼짓 할 애는 아니다 이 김에 친해져봐라해서 만남 만난지 두시간만에 사귀자고 고백박고 자꾸 신용점수 궁금하다고 보여달래서 토스로 보여줬는데 멋대로 폰 들고가서 뒤로가기해서 내 잔액보고 쓰니야 너 돈많네? 라고함 그러다가 다음주에 모텔가자고까지 하더라ㅎㅎ... 마음같아선 방 탈주하고싶은데 아는 오빠가 초대해준건데 뭔가 먹칠하는 느낌들고 22일 정모도 참석하기로했는데...정모까지만 참석하고 나갈까ㅠ 어쩌지
너구리 라면 충격적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