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외가쪽 할머니가 말을 진짜 밉게 하시는데 그걸 엄마가 나한테 똑같이 하니까 너어무 기분상하고 그게 계속 싸움으로 이어졌었어 근데 엄마가 나이드시고 지금 너무 화나니까 화를 삭히고 얘기를 하자 이래서 그때부터 싸워도 기분 안 나쁘게 나름 잘 해결하는듯..
그리고 엄마는 본인이 잘못을 하셨었어도 본인 잘못 아니고 무조건 남 탓 하시는 버릇이 있으신데 이제는 나이드시니까 그냥 인정하시더라
| 이 글은 2년 전 (2023/12/1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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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외가쪽 할머니가 말을 진짜 밉게 하시는데 그걸 엄마가 나한테 똑같이 하니까 너어무 기분상하고 그게 계속 싸움으로 이어졌었어 근데 엄마가 나이드시고 지금 너무 화나니까 화를 삭히고 얘기를 하자 이래서 그때부터 싸워도 기분 안 나쁘게 나름 잘 해결하는듯.. 그리고 엄마는 본인이 잘못을 하셨었어도 본인 잘못 아니고 무조건 남 탓 하시는 버릇이 있으신데 이제는 나이드시니까 그냥 인정하시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