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스트리머들이 투더문 하면서 펑펑 울고
자신이 엄청 울었다는 걸로 어필해서
엄청 힐링+감동 먹을 준비하고 기대하면서 플레이했거든 (진심 내가 얼마나 울지 기대함)
근데 엥 하고 끝나버렸어ㅓ
물론 스토리는 이해함 복선 같은 거는 나무위키보면서 복습했는데
이게 펑펑 울 정도인가 싶어서 혼란스러움 (우는 사람 비하하는거 아님)
내가 공감능력이 없거나 감성코드가 독특한 편이 아니거든 (감동광고 이런 거 보면 5초만에 울음)
근데 진짜 하나도 안 슬프고 그냥 찐사랑이네..어바웃타임이랑 이터널 선샤인 떠오르고 이정도..?
그래서 내가 궁금한 거는 다 하고 안 운 사람들 있니? 내가 특이한 편인가 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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