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카페 주인이면 한달 대타 뛰어준 애 회식에 부를거야?

이 글은 2년 전 (2023/12/16) 게시물이에요

내 카페는 아니고 엄마 카페야 근데 나도 종종 도와주는

어쨌든 한달 대타 뛰어준 사람은 전에 일하다가 그만둔 사람인데 10월달에 다른 직원이 갑자기 한달 못나오게 되서 저 사람이 나와서 한달 대타 뛰어줬거든

근데 우리 가게가 일년에 한번 고급 레스토랑 가서 다같이 회식? 같은거를 해 근데 엄마가 저 대타 뛰어준 사람도 부를까? 이러길래 내가 “굳이 왜 불러” 이랬어. 그러니까 자긴 고마워서 부르고 싶다는데 내가 싫으면 안부를거긴 하대

근데 난 왜 부른다는지 모르겠거든 보통 부르는게 맞아..? 현재 알바생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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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대타 뛰어준 사람 여자야? 2년 전 글쓴이 응 2년 전
	익인2 일단 쓰니 심보가 고약한 것 같긴해 2년 전 글쓴이 ..?왜? 아니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ㄷ 왜 대뜸 악플을 달아 보통 알바생들 회식 싫어하잖아 근데 저사람은 현알바생도 아닌데 부르면 뜬금없어랄까봐 그런건데? 2년 전 익인6 이 댓은 오바 2년 전 익인7 니 심보가 더 고약한듯 2년 전 익인2 전에 일하던 사람이 쓰니 엄마 가게 사정생겨서 한 달 대타 해줬는데 식사 자리 부르는게 정상이지 그리고 그런 뉘앙스면 글을 그렇게 적어야지 쓰니가 쓴 글은 지금 시점에서 직원도 아닌데 굳이 돈 나갈 일 만들기 싫어서 안 부른걸로 읽힘 2년 전 익인13 니 심보가 제일 고약해보여 너 현실에서도 남이랑 대화하다가 모르는 부분 있으면 대뜸 니 멋대로 궁예하고 면전에 대고 험담함? 전후사정도 모르고 대뜸 심보 어쩌고 댓다는거 진짜 못배운 행동이라는것만 알아두길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 나라면 부름 2년 전
	익인4 급한 상황에 한달이나 대타 해줬는데 불러도 상관없지 않어?? 2년 전
	익인5 나 같으면 고마워서 부름 뭐 밥 한 끼 가지고... 그만둔 사람이 한 달이나 도와줬으면 사줄만하지 2년 전 익인5 그 분이 거절하는게 아니라면 물어라도 봐 그만둔 상황에서 와주는 거 진짜 쉬운 거 아닌디 나중에 또 대타 부탁할지 어케 알어 2년 전 글쓴이 밥은 이미 사례 했어 전에 10월달 대타 뛰어줬을때 엄마가 일대일로. 근데 다른 직원들도 다 오는 회식에 또 부르는건 굳이인거 같아서 물어봄 2년 전 익인5 나 같으면 어쨌든 물어보기라도 할 듯 2년 전
	익인7 나라면 굳이 안불러 2년 전
	익인8 부르지 안해도 되는건데 급했던 내 사정에 호의적으로 대해준건데 보답 따로 함 일한거 돈 주는건 당연한거고 2년 전 글쓴이 보답 이미 따로 했는대도? 2년 전 익인8 ㅇㅇ 한달이나 대타 해주는거 쉽지않음 인연이 짧지 않을꺼 같으니깐 후를 생각해도 곁에 두기 좋은 사람임 그리고 어머니가 인정이 훌륭하신듯 ㅎㅅㅎ 2년 전
	익인9 일할때 회식아니면 굳이 2년 전
	익인11 물어보기라도 함 2년 전
	익인12 또 대타 부탁할거면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2년 전
	익인14 한달이면 물어볼듯 2년 전
	익인15 걔가 불편해서 안올거겉은디 2년 전
	익인13 음 지금 일하는거 아니면 굳이 안부름 댓 보니까 어머니가 일대일로 이미 사례 했다는데 굳이 2년 전
	익인16 그 대타 뛰어준 사람이랑 다른 알바생들이랑 친해?? 2년 전 글쓴이 그닥 안친해 그 사람이 워낙 말도 없고 낯가리는 성격이라 그런가 그래서 굳이 안물어보려고 하는거야 어차피 엄마가 10월에 사례는 했고 회식때까지부르는건 본인도 별로 안좋아할것 같고 다른 직원들도 좀 불편해할수 있을거 같아서 2년 전 익인16 헐 그럼 굳이 안부를듯.. 2년 전
	익인17 물어보면 뮬어보는 거지 뭐 불편하면 본인이 안 오지 않을까? 2년 전
	익인18 이미 사례했는데 굳이당 2년 전
	익인19 또 부를 생각 있으신거 같어 그럼 회식에도 부르시지 않을까 2년 전
	익인20 쓰니 말대로 굳이 왜불러 라고 하는건 그만둔 가게 알바 대타 뛰어줄 정도로 연을 소중히 이어오던 어머니와 전 알바생을 쓰니가 잘라내는거. 전 알바 입장에서도 대타 뛰어줄 의무 없고 어머니 입장에서도 그만둔 사람한테 부탁할 이유 없는데 저렇게 해줬다는건 전 알바생과 어머니 둘이 그냥 단순하게 돈주고 알바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인연으로 생각하고 서로 돕는 존재인데 쓰니의 굳이 왜불러 라는 인식이라면 그냥 다음에 이런일 있을때 그 전 알바에게 부탁하면 안되고 그사람도 굳이 해줄 의무 없는거임. 2년 전
	익인21 아니 어찌됐건 알바 관뒀는데 부탁하니까 와서 해준거 아니야? 나같으면 엄청 고마울거 같은데 쓰니는 그런 기색 하나도 없네.. 그냥 그 알바생 싫어하는거 같아 2년 전 익인22 이건 너무 궁예 아닌가.. 2년 전 익인21 무슨궁예.. 본문만 봐도 싫어하는거 느껴지는데..? 2년 전
	익인22 근데 어머니가 10월에 그 사람 밥 따로 한번 사준거면 해줄거 다 해준거 아냐?굳이 안불러도 될것 같아 2년 전
	익인23 굳이 왜불러라는 말이 좀 그렇잖아.. 아무리 사례했다해도 고마운 사람인건 변함없는데 더 좋게 말할 수 있었음 친한 사람 없다하니 서로 어색하지 않게 안부르는게 낫다 싶다가도 또 나중을 위해 연을 이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한달 대타하는거 진짜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2년 전
	익인24 근데 이럴때 한 번 더 대접해주면 평생가는 인연되는거야 2년 전
	익인25 신기하다 보통 직장 회식자리 싫어하지 않나 다들 근데 이 글에서만 왜 안부르냐는 댓이 있네.. 어차피 불러도 안좋아할것 같으니까 안부른다는거 아냐?쓰니가 제일 잘 알겠지 뭐 다른 알바생들이랑 안친하고 말수 없는거면 서로 불편한 자리만 될것 같은데ㅋㅋㅋㅋㅋ 2년 전